[OSEN=인천, 제원진 기자] "마지막에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우승에도 문제없다". 수원은 9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K-리그 2008 최종전에서 백지훈, 홍순학, 배기종의 골로 인천을 상대로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17승 3무 6패, 승점 54점으로 2위 서울을 골득실로 제치고 정규리그...
[OSEN=전주, 우충원 기자] "딸을 낳아 다행입니다". 전북은 9일 오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최종전에서 정경호와 김형범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수원에 패한 인천과 경남을 제치고 기적적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날 후반 17분 승리의...
[OSEN=전주, 우충원 기자] "프리킥은 항상 자신있다". 전북은 9일 오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최종전에서 정경호와 김형범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수원에 패한 인천과 경남을 제치고 기적적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날 후반 32분 극적인...
[OSEN=포항, 황민국 기자]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또 한 번의 기적을 약속했다. 포항은 9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서울과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최종전에서 1-2로 패했다. 파리아스 감독의 말대로 포항은 전반 주도권을 쥐고 있었지만 두 골을 내리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풀어갔다. 그러나 포항은 종료 직전 스테보가...
[OSEN=인천, 제원진 기자] "리그 1위가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수원은 9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K-리그 2008 최종전에서 백지훈, 홍순학, 배기종의 골로 라돈치치가 한 골을 만회한 인천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17승 3무 6패, 승점 54점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OSEN=잠실, 박현철 기자]"이정석이 신기성을 찰거머리같이 묶었다" 안준호 서울 삼성 감독이 역전승에 대한 기쁨을 표시했다. 안 감독은 9일 잠실체육관서 벌어진 부산 KTF와의 경기서 89-86으로 역전승을 거둔 뒤 "이상민(36)이 경기를 완벽하게 조율했다. 여기에 신기성(33)의 수비를 맡겼던 이정석(26)이...
[OSEN=전주, 우충원 기자]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얻었다". 전북은 9일 오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최종전에서 정경호와 김형범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수원에 패한 인천과 경남을 제치고 기적적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극적으로 6강...
[OSEN=인천, 제원진 기자] 수원의 홈을 방불케하는 서포터스 응원이 인천 월드컵경기장을 달궜다. 수원은 9일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K-리그 2008 최종전에서 백지훈, 홍순학, 배기종의 골로 인천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17승 3무 6패, 승점 54점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고 원정 응원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경기가 9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수원이 백지훈의 선취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후 차범근 감독이 서포터스석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OSEN=포항, 황민국 기자] FC 서울의 세뇰 귀네슈 감독이 플레이오프 우승만은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은 9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최종전에서 김치우와 데얀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비록 수원의 벽을 넘지 못하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지 못하며 정규리그 2위에 그쳤으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경기가 9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수원이 백지훈의 선취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후 차범근 감독과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OSEN=잠실, 박현철 기자]"12년 동안 가장 큰 점수 차로 진 듯 싶다" '산소같은 남자' 이상민(36. 서울 삼성)이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상민은 9일 잠실체육관서 벌어진 부산 KTF와의 경기서 15득점(3점슛 3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89-86 승리를 이끄는 동시에...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경기가 9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수원이 백지훈의 선취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후 조원희가 서포터스의 환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F의 경기가 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삼성이 89-8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2쿼터 삼성 이규섭이 KTF 박상오를 페인트 모션으로 제치고 3점슛을 노리고 있다./잠실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경기가 9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수원이 백지훈의 선취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후 차범근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눈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경기가 9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수원이 백지훈의 선취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서포터스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경기가 9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수원이 백지훈의 선취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후 차범근 감독과 선수들이 환호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F의 경기가 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삼성이 89-8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치어리더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추고 있다./잠실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농심이 주최하는‘2008 농심 사랑나눔 콘서트’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사랑과 나눔’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빅뱅 비 원더걸스 샤이니 김종국 브라운아이드걸스 2PM 씨야 손담비 M FT아일랜드 김동완 윤하 H유진 등이 출연했다. 전 출연자들이 '사랑으로' 노래를 부르고...
농심이 주최하는‘2008 농심 사랑나눔 콘서트’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사랑과 나눔’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빅뱅 비 원더걸스 샤이니 김종국 브라운아이드걸스 2PM 씨야 손담비 M FT아일랜드 김동완 윤하 H유진 등이 출연했다. 동방신기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윤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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