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철 기자]이상민(36), 강혁(32) 등 실력을 갖춘 민완 가드들이 포진한 서울 삼성이 가장 많은 실책을 기록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올 시즌서 10일 현재 3승 2패를 기록하며 대구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라있는 삼성은 5경기 동안 총 100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턴오버를 기록하고...
[OSEN=조경이 기자]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2(Madagascar: Escape 2 Africa)’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마다가스카2’는 63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OSEN=손남원의 연예산책]주말 안방극장 시청률이 가을들어 썰렁하다. 불 꺼진 온돌방 마냥 아랫목까지 싸늘한 냉기가 가득찼다. 그 많던 주말 저녁의 드라마 시청자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11월의 두번째 토요일인 8일 저녁시간 TV 3사 드라마 시청률은 9월 한창 때에 비해 반토막나다시피 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오후 8시...
[OSEN=포항, 황민국 기자]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가 오는 22일 시작되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한 가지 고민에 빠졌다. 고민의 정체는 바로 해결사의 부재. 포항은 정규리그와 달리 한 경기로 모든 결과가 결정되는 플레이오프를 헤쳐 나가기에는 해결사가 부족하다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남궁도, 스테보, 노병준 등 준수한 기량의...
[OSEN=강필주 기자]"내년 시즌은 캠프 도중 빠져나가지 않겠다". 이승엽(32.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차출을 고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이승엽이 WBC 대표팀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0일 일제히 보도했다....
[OSEN=우충원 기자] 나카무라 슌스케(30, 셀틱)의 부상으로 일본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오카다 다케시 일본 대표팀 감독은 지난 9일 일본 언론과 인터뷰서 "주전 골키퍼인 나라자키 세이고와 나카무라 슌스케가 부상으로 당분간 대표팀서 뛸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맨체스터...
[OSEN=강필주 기자]여자 프로볼러들의 진수를 지방에서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는 오는 11일부터 충남 당진에서 여자프로볼러 33명과 초청 아마추어 선수 9명이 출전하는 '제 1회 해나루 당진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자프로볼링 정규투어가 수도권을 벗어나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
그들을 보면 세상이 보인다 [OSEN=정덕현의 명랑 TV] 개그가 공감을 바탕으로 한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세상의 모습이 들어있기 마련. 지금 ‘개그콘서트’가 담고 있는 세상은 어떨까. 어려운 경기? 한민관이 주목받는 이유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전체적으로 경기 침체에 따른 힘겨움을 바탕에 깔고 있다는 점이다....
짝귀, 드라마 ‘타짜’가 가진 선악구도를 깰 수 있을까 [OSEN=정덕현의 드라마 곱씹기]‘타짜’에 새롭게 투여된 짝귀(조상구)는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짝귀가 적어도 지금까지 들고있던 ‘타짜’의 패 중 가장 좋은 패라는 것은 분명하다. 먼저 드라마 ‘타짜’가 지금까지 들었던 나쁜 패들은...
[OSEN=쾰른(독일), 고용준 기자] 마침내 사이버 태극전사들이 2년만의 WCG 정상을 탈환하며 e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역대 4번째 WCG 종합우승으로 명실상부하게 게임 강국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6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WCG 2008 그랜드파이널' 에서 한국은 대회 마지막날인...
[OSEN=쾰른(독일), 고용준 기자] 한국 FPS의 자존심 이스트로가 노르웨이 팀을 대파하고 동메달을 거머쥐며 자존심을 지켰다. 이스트로는 10일(한국 시간) 새벽 독일 쾰른 메세 8번홀에서 열린 'WCG 2008 그랜드파이널' 카운터스트라이크 3, 4위전서 노르웨이를 2-0(16-2, 16-2)으로 완승을 거두며 한국 팀에...
[OSEN=쾰른(독일), 고용준 기자] 캐롬3D의 구명진(36)이 한국에 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구명진은 10일 자정(한국시간) 독일 쾰른 메세 8번홀 메인스테이지서 열린 'WCG2008 그랜드파이널' 캐롬3D 결승전서 불가리아의 이리아 키리야코브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구명진의 금메달에 힘입어...
[OSEN=쾰른(독일), 고용준 기자] 마침내 사이버 태극전사들이 e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역대 4번째 WCG 종합우승으로 명실상부하게 게임 강국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6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WCG 2008 그랜드파이널' 에서 한국은 대회 마지막날인 10일 자정 캐롬3D의 구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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