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딱 1년 만의 짜릿한 손 맛이었다. '혁명가' 김택용이 이번 시즌 첫 하루 2승의 쾌거를 올리며 SK텔레콤을 위기에서 건져냈다. '저그의 악몽'이라 불리는 명품 저그전이 다시 한 번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 김택용은 4일 서울 문래동서 열린 프로리그 CJ전서 하루 2승을 거두는 맹활약으로 팀의...
[OSEN=잠실학생체, 우충원 기자] "앞으로 속공을 더 다듬어 경기에 잘 사용하겠다". 전주 KCC가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마이카 브랜드(32점, 13리바운드)와 강병현(14점, 5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90-82로 승리했다....
[OSEN=고용준 기자] 가공할 위력이었다. 테란도 저그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시원하고 믿음직스러운 프로토스 라인이 버티고 있었다. SK텔레콤의 막강 프로토스 투 톱 김택용-도재욱이 화끈한 경기력으로 위기의 팀을 구했다. SK텔레콤은 4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프로리그 2라운드 CJ와 경기에서 접전 끝에 프로토스 투...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2쿼터 SK 방성윤이 5개의 3점슛이 연속해서 안 들어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3쿼터 KCC 허재 감독이 보너스 원샷을 얻고 선수들을 불러모아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3쿼터 KCC 강병현이 SK 골밑에서 노룩패스를 시도하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4점차로 쫓기던 KCC 강병현이 득점에 이어 보너스 원샷을 얻고 좋아하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OSEN=잠실학생체, 우충원 기자] '스피드 농구'로 변신한 KCC가 SK를 4연패로 몰아 넣었다. 전주 KCC가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마이카 브랜드(32점, 13리바운드)와 강병현(14점, 5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90-82로...
[OSEN=황민국 기자] 울산 모비스가 창원 LG에 3연승을 거두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모비스는 4일 낮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에이스 김효범(20점, 3점슛 3개)의 부활에 힘입어 LG에 88-8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17승 10패를 기록해 선두 동부와의...
[OSEN=안양, 박현철 기자]주희정의 패스워크와 황진원의 근성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경기였다. KT&G가 무려 1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주희정과 개인 통산 3500득점 돌파에 성공한 가드 황진원을 앞세워 대구 오리온스를 상대로 3연승을 이어간 동시에 최근 3연패서 벗어났다. KT&G가 4일 안양 실내 체육관서 벌어진 2008~2009 동부...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KCC 브랜드가 SK 섀넌의 블로킹을 피해 호쾌한 덩크를 성공시키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KCC 브랜드가 호쾌한 덩크를 성공시키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KCC 강병현의 얼굴을 친 SK 문경은이 일으켜주며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KCC 강병현의 얼굴을 친 SK 문경은이 얼싸안으며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OSEN=천안, 제원진 기자] 이겼지만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은 선수들의 잘못된 플레이를 지적하며 앞으로를 걱정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V리그 3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18 22-25 25-17 28-26)로 승리했다. 이로써 11승 2패가...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KCC 추승균과 부딪쳐 목을 다친 SK 방성윤이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KCC 추승균에 부딪쳐 목을 다친 SK 방성윤이 코트에 누워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3쿼터 KCC 브랜드의 돌파를 SK 섀넌이 파울로 끊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3쿼터 KCC 추승균이 SK 김태술의 블로킹을 피해 페이드어웨이슛을 시도하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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