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홍성흔의 결승타에 힘입어 22일 만에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5-5로 팽팽하게 맞선 8회 홍성흔의 결승타로 8-5 승리를 거뒀다. 5-5로 맞선 롯데의 8회말 공격. 선두 타자 카림 가르시아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리자 롯데 벤치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9회초 LG 중간 계투로 나선 이재영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목동, 강필주 기자]"좀더 많은 이닝을 소화해 불펜진을 다음 경기에 대비하도록 하겠다". 시즌 5승으로 다승 선두로 올라선 김선우(32)가 오히려 불펜진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선우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으로 무실점, 시즌...
[OSEN=박종규 객원기자] 5번 타자로 복귀한 이승엽(33, 요미우리)이 좌완투수를 상대로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나갔다. 이승엽은 12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원정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전 0.256이던 타율은...
[OSEN=대전,이선호 기자]한화가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6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김태완의 투런 2개와 추승우의 쐐기 스리런 등 홈런 4개와 깔끔한 계투책에 힘입어 10-1로 대승을 거두었다. 지난 5일 대구 삼성전부터 이어온 6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말 2사 1.3루 SK 세번째 투수로 나온 정대현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2사 1루 SK 김강민이 1타점 3루타를 날리고 이광길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 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2사 1루 SK 김강민이 1타점 3루타를 날리고 3루 스라이딩 후 힘들어 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 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1사 1.2루 LG 박용택의 내야안타 때 2루 주자 안치용이 착각하며 본헤드 플레이로 아웃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삼진 당한 LG 이대형이 심판에 판정에 놀라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목동, 강필주 기자]4연패를 마감한 두산이 4연승으로 가속도를 붙였다. 두산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김선우의 무실점 호투와 최승환의 결승 선제홈런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5안타에 그쳤지만 집중력이 돋보였다. 이로써 지난 8일 잠실 한화전 이후 4연승을 달린...
[OSEN=박현철 기자]'미스터 제로' 임창용(33. 야쿠르트)이 결장한 가운데 '광속 좌완' 이혜천(30)은 시즌 세 번째 등판서 1이닝 무실점으로 계투로써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보여주었다. 이혜천은 12일 기후 구장서 벌어진 주니치와의 원정 경기서 0-5로 뒤진 4회말 선발 이치바 야쓰히로(27)를 구원해 마운드에...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SK 두번째 투수 채병룡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LG 두번째 투수로 나선 김광수가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삼진을 당한 SK 정근우가 미소 지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2사 1.2루 삼진을 당한 SK 정근우가 미소 지으며 전일수 심판에게 볼 판정 항의를 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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