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선호 기자]"두 서개를 생각해야 KIA가 강해진다". KIA 최고령 선수 이종범(39)이 야구가 무엇인가를 후배들에게 보여주었다. 13일 대전 한화전에서 찬스가 생기면 이어주었고 스스로 득점타를 터트렸다. 몇수를 내다보는 야구, 욕심내지 않는 무심 타법이 고비마다 3타점의 활약으로 이어졌고 전날 대패의 수모를 갚을...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터트려 기분좋고 팀이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기쁘다". 롯데 자이언츠 호타준족 김주찬(28)이 천금같은 한 방을 터트렸다. 1회 1사 3루 선취 득점 찬스에서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첫 타점을 올린 김주찬은 5-5로 팽팽하게 맞선 9회...
[OSEN=강릉, 황민국 기자] 프로축구의 새내기 강원 FC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변의 희생양에서 벗어났다. 일등공신은 골키퍼 유현(25)이었다. 유현은 13일 저녁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코레일과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2-2로 비긴 뒤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잇따른 선방으로 4-3 승리를 이끌었다....
[OSEN=목동, 강필주 기자]"경은이가 승리는 올리지 못했지만 제 역할을 잘해줬다". 5연승을 달린 김경문(51) 감독이 임시선발로 나선 노경은(25)의 호투를 칭찬했다. 노경은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맞았지만 3피안타 5볼넷 4탈삼진 1사구로 3실점해...
[OSEN=강릉, 황민국 기자] 프로축구 새내기 강원 FC를 이끌고 있는 최순호(47)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강원은 13일 저녁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2-2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강원은 승부차기에서도 박종진과 이성민의 실축으로 고전했지만 수문장 유현의 선방으로 간신히...
[OSEN=목동, 박현철 기자]"전날 직구를 홈런으로 연결했더니 변화구만 던지더라". 프로 데뷔 첫 연속 경기 홈런과 첫 도루라는 희열을 맛보았다. '점포' 최승환(31. 두산 베어스)이 공격력으로도 팀 승리를 이끌며 승리의 수훈갑이 되었다. 최승환은 13일 목동 구장서 벌어진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8번 타자...
[OSEN=성남, 우충원 기자/ 강릉, 황민국 기자/ 수원, 박린 기자] '경희대쯤이야...?".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이 13일 전국에서 일제히 열렸다. 포항 성남 광주를 제외한 K리그팀들이 내셔널리그와 대학팀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경희대와 대결을 앞두고 승리를 낙관하던 인천은 0-1로 패하며 망신을 당했다. 또 울산 현대는...
[OSEN=잠실, 박종규 객원기자] “중간계투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SK의 좌완투수 고효준(26)이 개인의 2연패를 끊고 시즌 3승째를 따냈다. 고효준은 13일 잠실 LG전에 선발로 등판, 7회까지 4안타 4볼넷 1실점의 빼어난 투구로 팀의 2-1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지난 12일 경기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 LG 타자들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3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려 KIA가 김상현의 스리런 홈런포를 포함 장단 14안타를 날리며 10-8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조범현 감독이 이종범,김상훈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3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려 KIA가 김상현의 스리런 홈런포를 포함 장단 14안타를 날리며 10-8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이종범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수원, 박린 기자] "필요하다면 나도 삭발하겠다". 수원 삼성의 리웨이펑이 13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제 14회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전 노원 험멜과 경기서 후반 21분 헤딩 결승골로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 K리그 최하위(1승...
[OSEN=강릉, 황민국 기자] "인천 코레일에 부임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승부차기는 한 번도 못 이겼다". 내셔널리그의 자존심 인천 코레일의 김승희(41) 감독이 강원 FC와 13일 저녁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끝내 고개를 떨어뜨렸다. 다 잡았다고 생각했던 '대어'를 놓쳤기...
[OSEN=대전, 이선호 기자]KIA가 화끈한 타격을 과시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9CJ 마구마구 프로야구 경기에서 이종범의 3타점 활약과 김상현의 점포, 유동훈과 윤석민의 매조지에 힙입어 10-8로 승리를 거두었다. 전날 대패를 설욕한 KIA는 16승2무 16패를 기록했다. 1회부터 파고가...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3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이범호가 우월솔로 홈런을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초 2사 SK 모창민의 좌전 솔로 홈런으로 2-1 SK가 승리를 거뒀다. 1점차로 아쉽게 패한 LG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김주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5-5로 팽팽하게 맞선 9회 1사 1,2루에서 김주찬의 좌전 안타로 2루에 있던 박정준이 홈을 밟아 승부를 갈랐다. 롯데는 1회 김주찬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뒤 2회...
[OSEN=목동, 박현철 기자]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를 자신있게 꺼내들지 못한다면 지는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두산 베어스의 7년 차 우완 노경은(25)이 이 진리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노경은은 13일 목동 구장서 벌어진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4⅔이닝 동안 82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탈삼진 4개, 사사구...
[OSEN=목동, 강필주 기자]두산이 상대의 실책에 편승, 연승행진을 '5'까지 늘렸다. 두산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3으로 팽팽하던 7회에만 6안타 3볼넷 2실책 1폭투를 얻어내 대거 8득점, 11-4로 대승을 거뒀다. 홈런 1개 포함 장단 14안타를 집중시켰다. 이로써 지난 8일 잠실 한화전...
[OSEN=수원, 박린 기자] "결연한 의지로 승리를 거둬 자신감을 회복했다".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이 노원 험멜과 경기서 승리를 거둔 뒤 만족감을 표했다. 수원은 13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제14회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전 노원 험멜과 경기서 후반 21분 리웨이펑의 헤딩 결승골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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