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한화 류현진,김태균이 8회초 KIA 나지완의 홀럼포에 11-1로 경기를 뒤지고 있자 벤치에서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8회초 무사 3루 나지완 타석때 3루 주자 김원섭 한화 박성호 투수의 와일드피칭때 득점을 올리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박현철 기자]대한해협 건너 '구원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스터 제로' 임창용(33. 야쿠르트)이 또다시 세이브를 따내며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문 공동 선두 자리로 재차 올라섰다. 임창용은 14일 나고야 돔서 열린 주니치와의 원정 경기에 8-5로 앞선 9회말 1이닝 동안 탈삼진 1개 포함 1피안타...
[OSEN=손찬익 기자] '10점 만점에 10점'. '국민타자' 이승엽(33, 요미우리)이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며 거인 군단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승엽은 14일 일본 요코하마와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사 3루 김상훈 좌월솔로 홈런을 날리고 홈인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6회초 2사 3루 황세완 좌월투런 홈런을 날리고 홈인 덕아웃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6회초 2사 3루 황세완 좌월투런 홈런을 날리고 홈인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고용준 기자] "저거. 뒤에 가서 게이트웨이 짓는 거에요. 멋지지 않아요". 전태규 하이트 코치의 말처럼 단단하기 그지없는 이재호의 완패는 전혀 예상 밖이었다. 신예 이경민(17, 하이트)이 선배 이재호에게 재기발랄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두며 2시즌 연속 MSL 진출에 성공했다. 이경민은 14일 서울 문래동...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한화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회권이 공을 뿌리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온라인으로...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 장성호 우월솔로 홈런을 날리고 나지완의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 장성호 우월솔로 홈런을 날리고 홈인 최희섭 으로 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 장성호 우월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온라인으로...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최희섭 우월솔로 홈런을 날리고 최태원 3루 코치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최희섭 우월솔로 홈런을 날리고 홈인 덕아웃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잠실, 박현철 기자]"마운드서 내려오는 순간 팬들의 박수를 받는 것이 기뻤다". 한 시즌 반 동안 그 또한 팬들의 사랑에 많이 감격한 듯 했다. 지난해 LG 트윈스 선발진의 한 축으로 활약했으나 불의의 팔꿈치 부상으로 한국을 떠나게 된 크리스 옥스프링(32)이 팬들과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옥스프링은...
[OSEN=목동, 강필주 박종규 기자]○…14일 목동 두산전에 앞서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은 지난 12일 자정을 넘긴 LG와 SK의 연장전에 대해 "각본으로 짠다해도 그런 경기를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관중들이 재미있게 즐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G최동수가 마운드에 올랐다는 말에 "같은 상황이라면 황재균이나 강정호를...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3회말 위기상황을 잘넘긴 KIA 양현종 선발투수가 공수교대때 김상훈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고용준 기자] 공격형 저그의 대명사 CJ 한상봉(19)이 괴력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통산 5번째 MSL 진출을 일궈냈다. 한상봉은 14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17차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최종전서 손주흥을 상대로 레이스를 이용한 상대 공격에 흔들렸지만 막판 집중력을 십분 살리며 짜릿한 역전승리를...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렸다. 3회초 2사 만루 김상훈 밀어내기 볼넷때 3루 주자 최희섭 역전 득점을 올리며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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