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경이 기자] 배우 윤소이(24)가 최근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윤소이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연속극 ‘유리의 성’ 이후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다니며 학업에 힘쓰고 있다. 윤소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소이가 최근 드라마 ‘유리의 성’의 촬영을 마치고 학교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며 “장학금을 받고 다닐 정도로 굉장한...
[OSEN=김국화 기자]세계적인 스타 성룡(청룽, 55)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방한해 '2009 SBS 희망 TV' 에 출연한다. 성룡은 21일 내한해 통영을 방문,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복지 단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성룡은 지난 2005년 경상남도...
[OSEN=우충원 기자] 한국과 북한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이근호(24, 주빌로)와 정대세(25, 가와사키)가 이번 주말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주빌로 이와타는 오는 16일 오후 3시 도도로키 경기장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리그 11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갑작스럽게 J리그에 진출한 이근호와 터줏대감 정대세는 2010남아공월드컵...
지난 14일 오전, ‘부산 콘텐츠 마켓(BCM)’이 열리고 있는 부산 그랜드호텔 2층에서 한류웍스(대표이사 김태연) 출범식이 열렸다. (주)한류웍스는 참신한 인재와 킬러 컨텐츠를 바탕으로 투명한 사업모델을 만들고자 출범한 컨소시엄 그룹.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위기라고 불리는 이 시기를 순조롭게 헤쳐 나갈 본보기가 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제작,...
[OSEN=박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8)이 아스날전서 승리를 거두고 개인 통산 '12번째 우승 반지'를 낄 수 있을까. 박지성은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45분 올드 트래포드서 열리는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아스날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박지성은...
[OSEN=우충원 기자] "아스날 팬들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고 싶다". 지난 2002년 아스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결정지었다. 아스날 팬들은 그 기쁨을 노래로 만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서 부르고 있다. 아스날 서포터스의 응원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OSEN=우충원 기자] 드록바의 대체자는 아데바요르?. 디디에 드록바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첼시가 바르셀로나와 1-1 무승부를 거두어 탈락이 결정되자 톰 오브레보 주심에게 달려가 행패를 부리며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뿐만 아니라 드록바는 중계 카메라 앞으로 달려가 욕설을...
[OSEN=강필주 기자]"LG는 한국의 뉴욕 양키스라고 들었다". LG 새 외국인 투수 릭 바우어(32)가 한국프로야구 리그와 소속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LG 홍보팀에 따르면 바우어는 지난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곧바로 잠실야구장을 찾아 LG와 SK전을 잠시 관전했으며 구단 지정병원인...
[OSEN=박종규 객원기자] 유격수 수비에 능한 강정호(22, 히어로즈). 방망이가 말을 안 듣는 마당에 설상가상으로 글러브까지 그를 외면하고 말았다. 지난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다.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찾아온 기회를 모두 날렸을 뿐만 아니라...
[OSEN=강재욱 객원기자]추신수의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베테랑 구원투수 루이스 비즈카이노(34)를 영입하며 불펜을 강화했다. ESPN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구단이 프리에이전트 루이스 비즈카이노를 영입함에 따라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기위해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제레미 사워스를 트리플A 콜럼버스로 내려 보냈다고 전했다....
[OSEN=이정아 기자]가수 이성진이 NRG는 해체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성진은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연말에 천명훈, 노유민이 제대를 한다며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진은 NRG가 해체한 것이냐는 물음에 "아니다. 연말에 천명훈, 노유민이 제대를 한다. 우리 사장님이...
[OSEN=이정아 기자]'분장실의 강선생'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또 다른 인기 개그우먼 신봉선과는 생각보다 친하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안영미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이상하게 (신)봉선 언니와는 친할 기회가 없었다. 그래도 많이 친해진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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