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말 무사 두산 선두 타자 이원석이 솔로 홈런을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국민타자' 이승엽이 인터리그 첫 경기에서 호쾌한 2루타를 터트렸다. 지난 15일 히로시마와의 원정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무라와 교체된 뒤 2경기 연속 결장했던 이승엽은 19일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니혼햄과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OSEN=수원, 황민국 기자] 수원 삼성이 싱가포르 국군을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의 마지노선인 조 2위를 확보했다. 수원은 19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 국군과 2009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6차전에서 배기종과 이상호 그리고 서동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OSEN=잠실, 박종규 객원기자] 롯데 자이언츠 제리 로이스터 감독(57)이 올시즌 3호 퇴장의 주인공이 됐다. 로이스터 감독은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6회말 두산 이원석 타석 때 마운드에 올라가려다 심판의 퇴장 조치를 받았다. 롯데는 6회 무사 1,2루의 위기에서 두산 이원석이 타석에 들어서자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다가가 선발 이상화를...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야구규칙 8.06조(마운드행 제한)에는 '감독이 같은 이닝, 같은 투수, 같은 타자일 때 또다시 마운드에 갈 수 없다는 심판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로 갔다면 그 감독은 퇴장되며'라고 규정해놓고 있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구장이 올들어 7번째로 매진을 기록했다. 19일 KIA-LG전이 열린 광구주장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갔다. 경기전부터 많은 관중들이 몰려들었고 경기시작 두 시간만인 8시25분 1만 3400석의 관중석이 빼곡히 들어찼다. 최근 3경기 연속이자 올들어 벌써 7번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1사 1.2루 두산 김재호가 2타점 3루타를 날리고 김광수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1사 1.2루 두산 김재호가 2타점 3루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1사 1.2루 두산 김재호가 2타점 3루타를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고용준 기자] 연패 탈출의 주인공은 기대를 모았던 '본좌' 마재윤이 아니었다. 조병세-진영화-김정우 등 CJ 신예 3인방의 독무대였다. CJ가 신예 3인방의 활약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CJ는 19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08-09시즌 4라운드 위메이드와 경기에서 팀의 새로운...
[OSEN=박린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꺾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포항은 19일 오후 7시 일본 도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6차전 가와사키와 경기서 노병준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 속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3승 3무(승점 12)로...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무사 만루 두산 손시헌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날린 두산 김현수가 동료선수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날린 두산 김현수가 김동주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무사 두산 선두 타자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잠실, 박종규 객원기자] 롯데의 간판타자 이대호(27)가 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19일 잠실 두산전에 3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는 6회초 1사 1루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두산 선발 홍상삼을 상대한 이대호는 볼카운트 1-1에서 높게 제구된 홍상삼의 3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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