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덕체, 진선미를 갖춘 미인을 뽑는 오랜 전통의 미인 선발 대회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과 방송인 이기상의 사회로 56명의 본선 진출자가 저마다의 장기를 내세워 자웅을 가렸다. 또한 인기 남성 5인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두산 최승환이 7-3을 만드는 투런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대전, 박선양 기자]막판 조금 긴장되기는 했지만 모처럼 편안하게 이끈 경기였다. 더욱이 '영건' 중 한 명이 성장하는 모습이어서 고무적이었다. 김인식 한화 이글스 감독이 8일 대전구장 히어로즈전서 7-4로 승리한 후 5.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된 우완 선발 김혁민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김혁민이...
피스컵 코리아 2009 8강전 1차전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서울이 줄기차게 상대 문전을 공략했지만 인천 골키퍼 송유걸의 선방에 걸려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서울 기성용의 프리킥이 골문을 빗나가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고영민의 우월 홈런성 타구 비디오 판정을 기달리는 동안 김현수가 1루 중계카메라를 확인하고 있다. 비디오 판정 결과 2루타로 인정 되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가 강력한 투수력과 신진타자들의 홈런포를 앞세워 LG전 7연승을 올렸다. KIA는 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구톰슨의 호투와 깔끔한 계투, 고졸루키 안치홍의 투런포와 2년차 나지완의 3점 쐐기포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OSEN=박린 기자 / 상암, 우충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부산 아이파크가 피스컵코리아 2009 8강 1차전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8일 포항 스틸야드서 벌어진 경기서 포항 스틸러스는 수원 삼성을 맞아 3-0 대승을 거뒀다. 포항은 지난 시즌 2군리그 득점왕 출신인...
[OSEN=상암, 우충원 기자] '공격 앞으로' 를 외치며 인천의 골문을 끊임없이 위협했던 서울이 골 결정력 부족으로 헛심만 썼다. 서울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피스컵코리아 2009 8강 1차전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득점없이 비겼다. 이로써 4강 진출팀은 2차전서 결판 나게 됐다. 기성용과 이청용을 벤치에 앉히고...
[OSEN=대전, 박선양 기자]한화 이글스의 주포 김태균이 3게임 연속 홈런포를 터트리며 뇌진탕 후유증에서 벗어나 완벽 부활했음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한화는 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모처럼 투타 조화를 앞세워 7-4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최근 5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기대주 우완 선발...
2009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덕체, 진선미를 갖춘 미인을 뽑는 오랜 전통의 미인 선발 대회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과 방송인 이기상의 사회로 56명의 본선 진출자가 저마다의 장기를 내세워 자웅을 가린다. 이 날...
[OSEN=박종규 객원기자]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33)이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갔다. 임창용은 8일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2009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9회초 팀의 6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고 경기를 끝냈다. 팀이 11-6으로 앞서던 상황이어서 세이브는 기록되지 않았다. 지난 4일 한신전...
[OSEN=마산, 손찬익 기자]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가 거인 군단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전날 경기가 우천 순연된 뒤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차우찬의 완벽투와 조동찬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이날 롯데를 꺾으며 지난 3일 대구 히어로즈전 이후 3연승을 내달렸다. 롯데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5-3으로 앞서던 6회말 두산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김동주의 타석 때 도루를 시도하던 1루주자 임재철이 협살을 당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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