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30일(화)

[OSEN=김국화 기자] SBS 새주말특별기획 ‘스타일’(문지영 극본, 오종록 연출)이 첫회부터 화려한 볼거리와 개성 넘치는 주연배우들의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첫방송된 ‘스타일’에서는 패션잡지 ‘스타일’의 1년차 어이스턴트 이서정(이지아 분)이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악마 같은 편집장의 비위 맞추기 위해, 능력 없는데다 바람까지 난...

[OSEN=수원, 황민국 기자] "우리의 목표는 6강 플레이오프다".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의 얼굴이 활짝 펴졌다. 수원은 1일 저녁 7시 30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2009 K리그 18라운드에서 안영학과 티아고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골득실차에 의해 8위...

[OSEN=수원, 황민국 기자] "김두현은 패스부터 달랐다". 수원 삼성의 안영학이 새로운 팀 동료가 된 김두현의 기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영학은 1일 저녁 7시 30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2009 K리그 18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이제야 겨우 내 몫을 하는 것 같다....

[OSEN=울산, 박린 기자] "울산 현대는 나의 가슴 속에 있는 팀이다". 울산 현대의 공격수 이진호(25)가 1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서 열린 2009 K리그 18라운드 포항과 경기서 1-1 동점골을 터트려 2-2 무승부에 기여한 뒤 소속팀, 울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7골 6도움이라는 최고...

[OSEN=김국화 기자] 전 소속사로부터 폭행 감금설에 휩싸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전 소속사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 제일 싫어하는 게 돈싸움이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유진박은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 소속사 관계자는 “(유진박이...

[OSEN=수원, 황민국 기자] 대범한 것일까. 아니면 여유로운 것일까. FC 서울의 세뇰 귀네슈 감독이 라이벌인 수원 삼성에게 0-2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축하하는 대범한 면모를 보였다. 귀네슈 감독은 1일 저녁 7시 30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2009 K리그 18라운드가 끝난 뒤 "수원의 승리를...

[OSEN=울산, 박린 기자] "포항 스틸러스와 라이벌 구도를 환영한다". 울산 현대의 김호곤 감독이 1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서 열린 2009 K리그 18라운드 포항과 경기서 후반종료 직전 슬라브코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울산은 이날 무승부로 8경기 연속무패(4승4무)를...

[OSEN=손찬익 기자] 야쿠르트 특급 마무리 임창용(33)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따냈다. 임창용은 1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2점차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올 시즌 24세이브째 기록했다. 9회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첫 타자 와다를 유격수 뜬공으로 가볍게 처리한 뒤...

[OSEN=수원, 황민국 기자] '역시 수원 삼성과 FC 서울은 최고의 라이벌'. 국제축구연맹(FIFA)도 인정한 K리그 최고의 라이벌이 올 시즌 최다 관중을 끌어 모았다. 수원은 1일 저녁 7시 30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2009 K리그 18라운드에 3만 505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OSEN=수원, 황민국 기자] 수원 삼성이 FC 서울의 무패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수원은 1일 저녁 7시 30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2009 K리그 18라운드에서 안영학과 티아고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수원은 지난 4월 4일 시즌 1차전의 패배를 돌려주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OSEN=박종규 객원기자] 요미우리 이승엽(33)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장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1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09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1득점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2푼9리까지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에서 한신 선발 가네무라에게 3구 삼진을...

[OSEN=이정아 기자]아마 올림픽공원 일대가 이들 덕분에 1도는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다. 5명의 미소년 SS501이 자신들의 2년만의 단독 공연에 팬들을 초대했다. SS501은 8월 1일 오후 7시 5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S501 아시아투어 콘서트 인 서울, 페르소나(Persona)'를 열었다. 1만여명의...

[OSEN=울산, 박린 기자] 후반 추가시간에 슬라브코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거둬 시즌 8경기 연속무패(4승4무)를 이어갔다. 포항은 시즌 연승 행진이 8게임서 멈춰섰다. 울산은 1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서 열린 2009 K리그 18라운드 포항과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슬라브코의 동점골로 2-2...

[OSEN=청주, 손찬익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안영명(25)이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 안영명은 1일 청주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1회 조성환의 좌월 솔로 아치, 가르시아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허용했으나 5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1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7승째(6패)를 따냈다. 한화는 선발 안영명의 호투를 발판삼아 지난 6월 9일...

[OSEN=청주, 손찬익 기자] '양승학을 아십니까'. 한화 이글스 외야수 양승학(25)은 지난 2002년 천안 북일고를 전국 대회 4관왕으로 이끈 뒤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을 받을 만큼 고교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다. 2003년 2차 2순위로 SK 유니폼을 입었으나 통산 3경기에 출장해 3타수 무안타에 그친...

[OSEN=잠실, 박현철 기자]"볼카운트 2-0이 된 순간 아차 싶어 배트를 짧게 잡았다". 실수가 있었으나 이를 파괴력으로 상쇄한 힘이 돋보였다. 팬들에게 새로운 '타신'으로 떠오른 임재철(33. 두산 베어스)이 자신의 1경기 최다 타점 타이 기록을 올리며 맹위를 떨쳤다. 임재철은 1일 잠실 SK전에 7번...

[OSEN=목동, 박종규 객원기자] 처음이 불안했던 히어로즈, 그러나 막판 뒷심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히어로즈는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이택근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7-6으로 승리,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반면 LG는 3연패에 빠졌다. 선발 투수 싸움에서 밀린 히어로즈는...

아이돌 그룹 ss501의 콘서트 '아시아투어 in 서울, 페르소나(THE 1st ASIA TOUR PERSONA IN SEOUL)'가 1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8월 1~2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공연은 데뷔 4년에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OSEN=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 2군이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2군과의 정기 교류전에서 7-3 낙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후쿠오카 선발 다카하시의 호투에 막혀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으나 4회 박남섭의 적시타와 박현승의 투런 아치에 힘입어 3-3 동점에 성공했고 5회 3점, 8회 1점을 보태 승부를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아이돌 그룹 ss501의 콘서트 '아시아투어 in 서울, 페르소나(THE 1st ASIA TOUR PERSONA IN SEOUL)'가 1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8월 1~2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공연은 데뷔 4년에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