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1일(일)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무사 주자 1루 조인성의 플라이 타구를 롯데 강민호 포수가 놓치고 있다./rumi@osen.co.kr

[OSEN=광주, 이상학 기자] 투혼이었다. 외국인 투수에게서 쉽게 볼 수 없는 희생정신이었다. KIA 3년차 외국인 투수 아퀼리노 로페즈(36)가 부상 투혼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로페즈는 1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 선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롯데 박종윤 타석에 교체투입된 LG 임찬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sen.co.kr

[OSEN=광주, 이상학 기자] 투타에서 완벽한 조화를 보인 KIA가 한화를 완파했다. KIA는 1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아퀼리노 로페즈의 완벽투와 장단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집중타에 힘입어 8-1 완승을 거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첫타석에서 롯데 조성환의 2루수 앞 땅볼을 LG 2루수 박경수가 잡아 몸을 날리며 1루로 송구하고 있다./rumi@osen.co.kr

[OSEN=대구, 박현철 기자]친정팀을 상대로 터진 천금같은 결승타였다. 삼성 라이온즈가 채상병의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와의 안방 3연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삼성은 17일 대구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전서 4회 터진 채상병

[OSEN=목동, 강필주 기자]넥센 히어로즈가 단독 선두 SK 와이번스의  연승행진 '5'에서 멈춰세웠다.넥센은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홈경기에서 8회 터진 유한준의 2타점 역전 2루타를 앞세워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주자 1루 LG 조인성 타석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 대신 마운드에 오른 고원준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

[OSEN=조경이 기자] ‘신입사원’의 최종탈락자들이 결국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에서는 6명씩 4개 조를 이뤄 조별 합숙 훈련이 진행됐다. 각조 별로 나눠 발성 연습, 1분 스피치, 원고 브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주자 1,2루 강민호 타석에 교체 투입된 LG 김선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주자 만루 롯데 전준우의 3루수 땅볼때 홈을 밟은 조성환이 덕아웃에서 황재균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OSEN=윤가이 기자] '아빠' 강호동이 뽀로로에 밀린 굴욕담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상남도 남해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봄동 비빔밥과 달래 된장찌개를

[OSEN=광주, 이상학 기자] 왼쪽 발목 부상 오진으로 한숨 돌렸던 KIA 나지완(26)이 다시 한 번 왼쪽 발목을 다쳤다. 이번에는 골절이 확실시돼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주자 만루 롯데 전준우의 3루수 땅볼때 조성환이 홈을 밟고 있다./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주자 만루 롯데 전준우가 3루수 땅볼을 치며 1타점을 올리고 있다./rumi@osen.co.kr

[OSEN=조경이 기자] 최현정 MBC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시험을 10번 정도 봤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에서는 조별 합숙 훈련이 진행됐다. 각조 별로 나눠 발성 연습, 1분 스피치, 원고 브리핑 테스트

[OSEN=조경이 기자] 최현정 MBC 아나운서가 탈락자 결정을 앞두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에서는 조별 합숙 훈련이 진행됐다. 각조 별로 나눠 발성 연습, 1분 스피치, 원고 브리핑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3조 부담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주자 1루 롯데 홍성흔 타석에서 조성환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를 마치고 롯데 고원준 투수와 강민호 포수가 어깨동무를 하며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rumi@osen.co.kr

[OSEN=잠실, 박광민 기자]송승준(31, 롯데 자이언츠)이 에이스의 힘을 보여주며 팀이 연패의 늪에서 건져냈다. 시즌 첫 승도 달성했다.   송승준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삼진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