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김희선 기자] '쇼트트랙 여제'로자리매김한심석희(17, 세화여고)가 세계선수권대회서 3관왕을 차지하며 종합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심석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

[OSEN=강서정 기자] JTBC 주말드라마 ‘맏이’가 자극적인 이야기가 있어야 흥행에 성공할 수 있다는 흥행공식을 깨고 의미 있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방송 시작 전부터 청정드라마라고 자신해 과연 막장 없이 끝까지 갈 수 있을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다. 자신의 부와 명예, 그리고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극한에 도전한 것이 아니라, 아픈 아이들을 돕기 위한 마음 하나만으로 인간 한계를 극복했기

남자 안경 선택하는 법 남자 안경 선택하는 법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직업 등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자에게 안경은 유용한 패션 아

박승희 금메달 박승희(22, 화성시청)에게 두 번의 아쉬움은 없었다. 지난달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500m에서 다른 선수의 몸싸움에 말려 넘어지며 금메달을 놓쳤던 박승희. 하지만 한 달여 만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OSEN=김태우 기자] 류현진(27, LA 다저스)가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서도괜찮은 내용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5⅓이닝 동안 안타

[OSEN=이상학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에이스 다르빗슈 유(28)가 3경기 연속 2실점을 기록했다. 다르빗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선

[OSEN=고유라 기자] 올해 넥센 히어로즈의 일원이 된 신인 선수들이 벌써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넥센은 지난해 8월 2014 신인 1차 지명에서 덕수고 내야수 임병욱을 뽑았다. 이어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진흥고

[OSEN=조인식 기자] 두산 베어스 좌완 불펜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불펜에서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좌완 정대현은 1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부진했다. 선발 크리스 볼스

[OSEN=윤세호 기자] “후배들이 선배를 잡아 먹으려는 듯 달려들더라.” LG 주장 이진영은 지난 5일 약 50일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후배들의 성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진영은 “후배들 모두가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 그 어느

[OSEN=이대호 기자] 롯데는 올 시즌 모토니시 아츠히로를 새 주루, 작전코치로 영입했다. 모토니시 코치는 시범경기부터 주자들에게 적극적인 주루를 주문하면서 올 시즌 롯데의 팀컬러를 미리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16

[OSEN=이대호 기자] "여전히 삼성 멤버는 최강 아닙니까. 빠지는 구석이 없죠." 올해 프로야구 판세를 춘추전국시대로 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절대강자 삼성의 전력손실이 컸고, 그 만큼 다른 팀들의 전력이

[OSEN=이상학 기자] 뉴욕 양키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도 호투하며 빅리그 활약을 예고했다. 다나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14 메

[OSEN=이상학 기자] "승환아". 한화 신인 파이어볼러 최영환(22)은 팀 내에서 '승환이'로 불린다. 일본 한신 마무리 오승환이 바로 최영환의 별명이다. 처음에는 최영환이 "네"라고 답하면 선배들은 "자기가 오승환인줄 아나봐"라고

[OSEN=고유라 기자] LA 다저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이 호투 속 과제를 얻었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랜데일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첫 실점을 기록

맨유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리버풀에 굴욕을 당했다. 최대의 라이벌 중 하나인 리버풀과 레즈 더비에서 대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심지어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는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팬들이 눈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악취 풍기는 동물 1위에 스컹크가 올랐다. 악취가 심한 만큼 스컹크를 만나면 코를 막아야 한다. 그런데 가려야 할 건 코뿐만이 아니다. 일시적인 시력 상실의 위험성이 있어 눈도 보호해야 한다. 최근 네

[OSEN=허종호 기자] 스티븐 제라드가 세 차례 얻은 페널티킥 중 두 차례를 성공시켜 리버풀에 레즈 더비에서의 완승을 안겼다. 리버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서 끝난 2013-2014 잉글랜드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