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31일(수)

[OSEN=이선호 기자]KIA 좌완투수 양현종이 전 구단 상대 승리에 도전한다. 양현종은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1년 2개월만에 삼성전 등판이다.최강 삼성을 상대로 시즌 14승과 첫 전 구...

[OSEN=김태우 기자] 여전히 마운드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한신이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두리번거릴 기세다. 마운드 보강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퍼시픽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 중 하나인 히라노 요시히...

[OSEN=이대호 기자] 4위 롯데가 이제는 턱밑까지 쫓아 온 경쟁자들로 인해 가을야구 티켓까지 위험해졌다. 4위 롯데와 5위 두산은 승차가 없어졌다. 롯데가 고작 승률 2리 앞서있을 뿐이다. 게다가 6위 LG와는 반 게임, 7위 KIA와는 1...

[OSEN=김태우 기자] 추신수(32)와 다르빗슈 유(28)를 비롯한 텍사스의 핵심 선수들이 웨이버 절차를 통과했다. 그러나 트레이드로 생각하기는 무리가 있고 현실성도 없다. 미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OSEN=윤세호 기자] 순조롭게 디비전 우승을 차지할 것 같았던 LA 다저스가 흔들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류현진(27, LA 다저스)의 복귀가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지도 모른다. 다저스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밀워키와...

[OSEN=김태우 기자] 외국인 선수 대신 국내 선수를 전면에 내세우는 SK의 이른바 ‘신토불이’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더 이상의 지원 병력을 기대하기 힘든 고립의 상태에서 국내 선수들의 저력이 힘을 발휘할 수 있을...

[OSEN=선수민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민병헌(27)이 매서운 타격감으로 타격왕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후반기 맹타로 타격왕 판도도 바뀌었다. 민병헌은 19일 현재 타율 3할7푼으로 이 부문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이재원(SK)이 3할7...

[OSEN=이상학 기자] 한화 외국인 투수 앤드류 앨버스(29)가 7월 이후 갈수록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성격으로도 '한화맨'다운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앨버스는 지난 17일 마산 NC전에서 6이닝 4피안타 4볼넷 1사구 6탈...

[OSEN=김태우 기자] 기본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잘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과 같은 혼전 속에서는 남들보다 덜 못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다. 4위 싸움에 자욱한 안개가 낀 가운데 후보 5팀의 화두가 될 공...

[OSEN=김태우 기자] LA 다저스와 핸리 라미레스(31)가 재계약 협상을 일시 중단했다. 배경을 두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잔류를 위해서는 두 가지 쟁점이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지적이다. 핵심은 라미...

[OSEN=김태우 기자] 치열한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SK와 두산이 새 외국인 투수를 앞세워 1승 사냥에 도전한다. 4위 롯데부터 8위 SK까지의 승차가 2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5위 두산과 8위 S...

[OSEN=윤세호 기자] 앞으로 2주, 12경기에 올인한다. 최상의 경우에는 연승행진으로 경쟁 팀들을멀리 제치고 4위에 자리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4위 희망을 완전히 접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서로 물고물리는 상황이 반복되며...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 좌완투수 양현종이 1년 만에 삼성전에 등판한다. 선동렬 KIA 감독은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했다. 양현종의 삼성전 등판은 올해 처음이다. 정...

[OSEN=김태우 기자] 일본 진출 첫 시즌 만에 30세이브 고지를 점령한 오승환(32, 한신)이 센트럴리그를 넘어 양대리그 통합 구원왕 도전에도 나섰다. 쉽지 않은 목표지만 못할 것도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오승환은 18일 현재 46경...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좌완 앤디 밴 헤켄(35)이 이색 기록에 도전한다. 밴 헤켄은 19일 목동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그는 지난 5월 27일 목동 SK전 이후 선발 등판한 1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노 디시전도 없...

[OSEN=이상학 기자] 삼성과 넥센이 나란히 역대 최고 승률 1~2위에 도전한다. 4위 경쟁팀들의 승률 하락으로 1~2위 삼성과 넥센의 승률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19일 현재 삼성은 64승30패2무 승률 6할8푼1리로 부동의 1위에 올라있다....

[OSEN=이상학 기자] '추존'은 어느 정도였는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는 대형 FA 계약 첫 해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발목 부상, 심리적 부담과 함께 가장 크게 거론되는 게 스트라이크존이다. 미국 현지...

[OSEN=김태우 기자] 시즌이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각 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사이영상 경쟁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유력 선수들이 부상으로 낙마한 가운데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와 지안카를로...

[OSEN=김태우 기자] 연내 메이저리그(MLB) 승격에 대비하고 있는 윤석민(28, 볼티모어)이 낯선 보직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진출 첫 시즌이라는 기본적인 환경을 떠나 보직 또한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고비를 잘 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