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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범 기자] 제2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2월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영화시상식이지만 그 끝은 깔끔하지 못했다. 시상식을 정리하는 MC 정준호와 김혜수의 마무리 멘트가 미처 방송되지 못한 채 끝나버린 것. 이날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후 6시 40분 신인여우상 후보 추자현이 레드카펫을...

2006.12.15 23: 00

감독상 수상자 발표에 깜짝 놀라는 정준호-김혜수

2006.12.15 22: 43

레드카펫을 밟는 김지수

2006.12.15 22: 40

박중훈, 청룡영화상서 가수로 깜짝 변신

박중훈, 청룡영화상서 ‘비와 당신’ 열창 [OSEN=박준범 기자] 영화배우 박중훈이 제2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라디오스타’의 주제곡을 열창했다. 박중훈은 12월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2부가 시작하자 ‘비와 당신’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비와 당신’은 영화 ‘라디오스타’에 삽입된 곡으로 극 중...

2006.12.15 22: 39

감우성, 이준기 볼에 뽀뽀 ‘준기야 사랑해’

[OSEN=박준범 기자] 감우성이 영화 ‘왕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준기의 볼에 뽀뽀를 했다. 감우성과 이준기는 12월 15일 열린 제2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베스트커플상(비공식 부문) 후보에 올랐다. 감우성은 수상자를 발표하기 전 MC 정준호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준기는 어느 미모의 여배우에 못지 않다”며 “나는 준기를 사랑해요”라고...

2006.12.15 22: 39

김태희, '블랙과 화이트의 늘씬한 조화'

2006.12.15 22: 38

감독상 시상자, 정우성 김태희

2006.12.15 22: 36

비, 월드투어 개시 “세계속의 비 되겠다”

[OSEN=김지연 기자] 12개국에서 총 35회 공연을 펼치게 될 비의 월드투어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12월 15일 저녁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Rain's Coming 06-07 Rain World Tour'는 2년 만에 준비한 4집 앨범 활동을 단 2개월 만에 접고 공연 준비에만 몰두한 비의...

2006.12.15 22: 35

강수연과 김혜수, '별들의 포옹'

2006.12.15 22: 35

남우 주연상 받은 라디오 스타들

2006.12.15 22: 33

'여전한 미모'의 강수연

2006.12.15 22: 31

단테 존스, "마음 비우고 쏜 것이 들어갔다"

[OSEN=잠실체, 박상현 기자]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15일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종료 1.6초를 남겨놓고 회심의 2점슛을 성공시킨 안양 KT&G 단테 존스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묻어났다. 바로 8일 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0.4초를 남겨놓고 쏜 2점슛이 림을 외면하며 팀이 1점차 패배를...

2006.12.15 22: 30

'남우주연상' 안성기 박중훈, 쾌남들의 미소

2006.12.15 22: 30

이준기, 신인남우상 그랜드슬램 달성 실패

[OSEN=박준범 기자] 영화배우 이준기가 남우신인상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에서 여자같은 남자 공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덕분에 이준기는 백상 예술대상, 대종상 영화제, 춘사영화제,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 주요 영화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12월 15일 열린 제27회 청룡영화상에서...

2006.12.15 22: 29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만든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

2006.12.15 22: 28

'여우 주연상' 발표하는 신현준 이영애

2006.12.15 22: 25

김혜수, 축포소리에 '깜짝이야'

영화계 별 중의 별들이 총출동해 17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리는 영화 축제, ‘제 2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5일 밤 8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영화 '괴물'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가 트로피를 받을 때 터진 축포에 김혜수가 깜짝 놀라고 있다. /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6.12.15 22: 24

이변 속출 청룡영화상, '무리는 없었다'

[OSEN=손남원 기자]15일 제29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이변이 속출했다. 수상이 확실한 것처럼 보였던 흥행작과 스타들이 대거 탈락한 반면에 의외의 수상작, 배우의 이름이 KBS홀에 울려퍼졌다. 그러나 의혹을 부르는 이변이 아니고 관객들의 고개가 끄덕여질만한 이변이라는 점에서 '청룡'은 영화상다운 면모를 지켰다. 최대의 이변으로...

2006.12.15 22: 23

전년도 수상자 이영애, "혜수씨 축하해요"

2006.12.15 22: 22

청룡은 ‘괴물’의 손을 들었다!

[OSEN=박미애 기자]청룡은 ‘괴물’의 손을 들어줬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인의 축제인 제27회 청룡영화상이 12월 15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최우수 작품상은 ‘괴물’에게 돌아갔다. 이날 ‘괴물’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조연상, 여우신인상, 조명상, 기술상으로 5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6.12.15 22: 19

OSEN 2025년 12월 2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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