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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너무 기뻐서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숨막히는 접전끝에 3-2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황제' 임요환(27, 공군), '몽상가' 강민(25, KTF), '투신' 박성준(21, MBC게임)에 이어 2연속 스타리그 결승행에 성공한 '천재'...

2007.02.14 22: 06

맨U 케이로스 코치, "C. 호나우두, 최고의 팀에 남아라"

[OSEN=박상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고의 명문 클럽인데 왜 떠날 생각을 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코치가 최고 대우를 해주지 않으면 팀을 떠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으로 알려진, 같은 포르투갈 출신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2)에게 떠날 생각을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케이로스 코치는...

2007.02.14 21: 35

강양택, "남은 경기가 모두 결승이라 생각하겠다"

[OSEN=잠실학생체, 우충원 기자] "남은 경기가 모두 결승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안양 KT&G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강양택 SK 감독대행은 "정규리그가 12게임 남았다. 오늘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다툼에 혼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매 경기가...

2007.02.14 21: 25

'용병 듀오 51점' SK, 7위 점프-동부, KCC 완파(종합)

[OSEN=잠실학생체, 박상현 기자] 6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중하위권 팀들의 피말리는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공동 6위였던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희비가 엇갈렸고 서울 SK는 용병 듀오의 활약으로 7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SK는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키부...

2007.02.14 21: 17

'천재' 이윤열, 한동욱 꺾고 2연속 스타리그 결승 진출

[OSEN=고용준 기자] '가자! 네번째 우승'. '천재' 이윤열(23, 팬택)이 2연속 스타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사상 최초로 스타리그 4회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아트 테란' 한동욱(21, 온게임넷)도 기세가 오른 이윤열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이윤열은 14일 서울 용산 e스포츠...

2007.02.14 21: 16

'방성윤이 왜 관중석에 있지?'

2007.02.14 21: 10

유도훈,'기어이 살려내는 거냐?'

2007.02.14 21: 08

'이건 내 볼이야!'

2007.02.14 21: 06

'스튜어트-로 51점-31R' SK, KT&G 꺾고 7위 도약

[OSEN=잠실학생체, 박상현 기자] 서울 SK가 안양 KT&G를 꺾고 7위로 올라섰다. SK는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방성윤(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이 6득점으로 부진했지만 키부 스튜어트(27득점, 21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루이스 로(24득점, 10리바운드, 2스틸,...

2007.02.14 21: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