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성열우-김정민, 박윤서-전경운 꺾고 피파온라인 '정상 등극'

[OSEN=고용준 기자] 1차전을 3-2로 이겼지만 원정에서 벌어진 2차전서 0-2로 밀리며 패색이 짙었던 성열우(20)-김정민(19) 조가 극적인 동점 드라마를 이끌어내며 피파온라인리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성열우-김정민 조는 1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썬컵 피파온라인 리그' 결승전서 삼성전자...

2007.03.01 20: 12

이병규, 시범경기 데뷔전서 1안타 1도루 2삼진(종합)

[OSEN=미야자키, 이선호 기자]희망과 숙제를 남긴 첫 시범경기였다.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33.외야수)가 일본 프로야구 공식전 데뷔 첫 타석에서 안타를 터트리고 도루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떨어지는 변화구에 잇달아 삼진을 당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주었다. 이병규는 1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시범경기에 톱타자겸...

2007.03.01 19: 56

KBO 기록강습회, 방송 해설위원도 참가해 '성황'

[OSEN=손찬익 기자]"올 시즌 야구팬들에게 좀 더 좋은 해설을 전하기 위해 이번 강습회에 참가했다"..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야구위원회 기록강습회에 200여 명이 참가할 것이라는 주최 측의 예상과 달리 방송 해설위원 등 역대 최다 인원인 3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참석,...

2007.03.01 19: 48

MVP 황연주, "오랫만에 상 받아 얼떨떨해요"

[OSEN=올림픽공원, 우충원 기자] "오랫만에 상을 받아 얼떨떨하네요". 1일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2006~2007 프로배구 올스타전' 여자부 경기서 MVP에 오른 황연주(흥국생명)는 "지난해 월간 MVP를 받은 이후 상을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받게 돼 얼떨떨...

2007.03.01 19: 29

정대영,'이 정도는 살려내야 해!'

2007.03.01 19: 27

삼성 7안타 치고 야쿠르트에 8-0 완패

[OSEN=손찬익 기자] 무기력한 팀 타선 때문에 선동렬 감독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삼성은 1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 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연습경기에서 7안타를 뽑아내는 데 그치며 야쿠르트에 0-8로 완패했다. 이날 3번타자 박진만과 4번타자 심정수만 각각 3타수 2안타로 활약했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2007.03.01 19: 19

'김연경, 이럴 때 세터 해봐야죠!'

2007.03.01 19: 14

황연주,'제가 MVP 먹었어요!'

2007.03.01 19: 12

'여자부는 K-스타팀이 이겼어요!'

2007.03.01 19: 11

김연경,'연주 언니! 축하해요!'

2007.03.01 19: 08

황연주, 여자배구 올스타전 MVP

[OSEN=올림픽공원, 우충원 기자] 흥국생명의 황연주가 올스타전서 K-스타팀의 승리를 이끌며 MVP에 올랐다. 황연주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올스타전' 여자부 경기에서 기자단 투표 중 19표를 얻어 5표에 그친 팀 동료 김연경을 제치고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2007.03.01 19: 06

삼성, 오키나와서 '대한독립 만세!'

2007.03.01 18: 51

구기란,'숙자야! 알아서 처리해줘!'

2007.03.01 18: 45

구기란,'아! 리시브를 잘못했네!'

2007.03.01 18: 43

홍성아,'매직 리베로 됐어요!'

2007.03.01 18: 40

이효희,'가운데가 아니라 왼쪽이야!'

2007.03.01 18: 38

'김민기 3이닝 무실점' LG, SK에 13-4 대승

[OSEN=박선양 기자]LG 트윈스가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서 13-4로 완승을 거뒀다. LG는 1일 SK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의 구시카와 구장에서 가진 연습경기서 구원투수 김민기의 호투와 후반에 터진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지난달 24일 8-9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김광삼(2이닝 1실점)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우완 투수...

2007.03.01 18: 36

'올스타전이라 신경 많이 썼어요!'

2007.03.01 18: 34

구기란,'공이 어디 갔을까?'

2007.03.01 18: 30

박이천 인천 감독, "하나된 축구로 6강 PO간다"

[OSEN=이건 기자] 박이천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K리그 개막을 앞두고 화끈한 공격 축구로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박이천 감독은 1일 구단 홍보팀을 "프로팀 감독은 지도자로서 최고의 자리라고 할 수 있다" 며 "비록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올 한 해 좋은 경기를...

2007.03.01 18: 25

OSEN 2025년 12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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