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07.10.13 15: 03

[OSEN=잠실, 손찬익 기자]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한화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둔 '캡틴' 홍성흔(31, 두산)의 각오는 남달랐다. 올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팀의 주장으로서 제 몫을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이번 가을 잔치에서 만회할 태세다. 홍성흔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2007.10.13 15: 02

김경문,'5차전까지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는 14일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가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이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김경문 감독이 몇 차전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냐는 질문에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칠것 같다"고 얘기하고 있다. /잠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2007.10.13 15: 00

김인식, “투수가 고갈돼 딱 떠오르는 게 없다”

[OSEN=잠실, 제원진 기자] “올라오긴 올라왔는데 투수가 고갈나서 딱 떠오르는 게 없다”. 한화의 김인식 감독이 두산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13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미데어데이 기자회견서 어려운 팀 사정을 솔직히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우연곡절 끝에 올라오긴 했다. 그러나 투수력이 고갈된 상황서 딱 떠오르는 게 없다. 힘들 것...

2007.10.13 14: 59

김경문, "중심 타선의 활약에 기대"

[OSEN=잠실, 손찬익 기자] "4점을 막고 5점을 내고 싶은 것이 나의 야구다". 김경문 두산 감독이 오는 14일부터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한화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김 감독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작년에 아쉽게 포스트시즌에 못 나가게 되어 두산...

2007.10.13 14: 57

김인식,'두산은 선발이 강하다'

2007.10.13 14: 48

홍성흔,'어떤 임무가 주어지든 최선을 다하겠다'

오는 14일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가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이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주장 홍성흔이 "어떤 임무가 주어지든 최선을 다하겠다"며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잠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Copyright...

2007.10.13 14: 44

김경문-김인식,'좋은 경기 합시다!'

2007.10.13 14: 43

두산-한화,'좋은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2007.10.13 14: 42

박태환, 자유형 100m 50초벽 깨고 한국신

[OSEN=우충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18, 경기고3)이 '50초의 벽'을 깨며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박태환은 13일 오후 광주 염주 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9초32의 한국신기록으로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5관왕을 향한 금빛 시동에 박차를 가했다....

2007.10.13 14: 41

'황제' 임요환, 송병구에게 덜미 잡히며 연승 행진 '중단'

[OSEN=고용준 기자] 뼈를 깎는 훈련으로 후기리그 2연승 행진을 구가하던 '황제' 임요환(27, 공군)이 '공룡' 송병구(19, 삼성전자)에게 덜미를 잡히며 연승행진을 멈췄다. 임요환은 1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삼성전자전서 공군의 선봉으로...

2007.10.13 14: 34

'옷 바꿔 입은' 고종수-이관우, '로맨티스트 옷' 입을까?

[OSEN=이건 기자] 지난 2000년 11월 25일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 AS 로마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는 후반 38분 멋진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었고 경기장을 가득 채운 로마노들의 엄청난 환호와 함께 '바티골' 을 외쳤다. 그러나 정작 골을 넣은 바티스투타는...

2007.10.13 14: 32

[천일평의 야구장 사람들] '한국야구' 다시 보여준 김인식-선동렬 감독

한화가 지난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3차전에서 5-3으로 이겨 2005년부터 3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2년 연속 챔피언에 오른 삼성은 4위에 그쳐 ‘최강 삼성’의 이미지가 바랬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 치러진 17번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전통은 그대로...

2007.10.13 13: 41

정경호, “예비신부에게 강제로 첫 키스”

[OSEN=조경이 기자] 영화배우 정경호(35)가 장가를 간다. 신부는 미모를 자랑하는 회사원 이교선 씨(28)다. 두 사람은 13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광진구 백제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정경호는 “이제 새 신랑이다”며 “정신은 없지만 날아갈 것 같다”고 들뜬 심경을 표현했다. 신부의 어떤 점에...

2007.10.13 1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