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민정 기자] 배우 강지환(31)-윤계상(30)-이선균(33)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트리플’의 여주인공 민효린의 세 남자로 낙점됐다. 지난 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정아 작가와 이윤정 PD가 의기투합한 ‘트리플’은 광고 회사 직원과 피켜스케이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강지환은 쇼트트랙선수...
[OSEN=이정아 기자]박신양 문근영 주연 SBS 새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이은영 극본, 장태유 연출) 2회가 방송 됐다. 25일 방송된 2회에서는 모르고 지나치려고 해도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신윤복(문근영 분)의 천재성이 드러나는 내용이 방송 됐다. 신윤복의 재능을 눈치챈 또 다른 천재 김홍도(박신양 분)는 차마...
[OSEN=잠실, 박현철 기자]"안타 치면 결승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어날 때부터 신장이 한 쪽밖에 없다는 약점도, 유망주의 틀을 깨지 못한 채 찾아왔던 야구 생활의 위기도 그의 타격 재능을 막지 못했다. 히어로즈의 8년차 야수 조중근(26)이 귀중한 결승타를 때려내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더욱 높였다....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연장 10회서 나온 조중근의 1타점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히어로즈가 5-2로 두산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를 마치고 히어로즈 조중근과 김동수 포수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연장 10회서 나온 조중근의 1타점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히어로즈가 5-2로 두산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를 마치고 히어로즈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연장 10회서 나온 조중근의 1타점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히어로즈가 5-2로 두산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를 마치고 히어로즈 조용훈 투수와 김동수 포수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왼손 투수가 나오면 집중력이 좋아져 자신있게 하려고 한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이인구(28)가 '왼손 타자는 왼손 투수에 약하다'는 야구계의 속설을 깨트렸다. 지난 12일 대구 삼성전에서 좌완 선발 전병호와의 대결에서 1회 중전 안타, 3회 좌전 안타를 때린 이인구는 25일...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 10회초 2사 주자 1,3루 히어로즈 정성훈이 좌중간 2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3루에서 두산 고영민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 10회초 2사 주자 1,2루 히어로즈 조중근의 좌중간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1루에서 홈을 바라보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 10회초 2사 주자 1,2루 히어로즈 조중근의 좌중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잠실, 박현철 기자]'2군의 배리 본즈'가 1군의 클러치 히터로 거듭났다. 히어로즈가 연장 10회 터진 조중근의 결승타에 힘입어 갈 길 바쁜 두산 베어스를 안방 2연패로 몰아 넣었다. 히어로즈는 25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전서 연장 10회서 나온 조중근의 1타점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잘 때리고 잘 던지고 잘 막고'. 속된 말로 뻔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공수주 3박자의 조화는 승리를 향한 보증 수표이다. 8년 만에 가을 잔치에 참가하는 롯데는 지난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패한 뒤 6연패의 늪에 빠졌다. 방망이는 제몫을 했지만 잇단 수비 실책과 구원진의 난조 속에...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 10회초 2사 주자 1,2루 히어로즈 조중근의 좌중간 1타점 적시타로 2루 주자 김민우가 홈으로 쇄도, 세이프 된 후 기뻐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OSEN=강필주 기자]"한국시리즈에서 꼭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다". 신인 모창민(23, SK)이 모처럼 하얀 덧니를 드러내며 웃었다. 모창민은 25일 문학 LG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팀의 4-3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볼카운트 0-1에서 상대...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 10회초 2사 주자 1,2루 히어로즈 조중근의 좌중간 1타점 적시타로 2루 주자 김민우가 홈으로 쇄도, 세이프 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OSEN=문학, 박선양 기자]LG 트윈스의 신예 스위치히터인 서동욱(24)이 프로야구 처음으로 한경기 좌우타석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6번 지명타자로 출장한 서동욱은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7회초 좌타석에서 SK 외국인 우완 선발 레이번으로부터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5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가 4-1로 승리를 거두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종료후 마무리 코르테스와 강민호 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대구=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5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가 4-1로 승리를 거두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대구=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5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가 4-1로 승리를 거두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마무리 코르테스가 공을 뿌리고 있다./대구=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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