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민국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중국 원정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포항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중국 톈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1승 3무로 승점 6점을 확보한 포항은 2무 2패를 기록 중인 톈진과 호주의 센트럴...
[OSEN=김민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소현과의 관계와 주위의 음모로 곤란에 처한 온달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21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에서 달수(오지호 분)와의 관계를 정리한 소현(선우선 분)은 태준(윤상현 분)에게 달수를 보호해 줄 것을 부탁한다. 김이사(김창완 분)는 달수를 대기 발령...
[OSEN=잠실, 박현철 기자]"(우)동균이가 출루한 것이 타점으로 이어진 것이다". 제 활약을 내세우기보다 후배를 칭찬하는 의젓함이 인상적이었다. 조동찬(26. 삼성 라이온즈)이 결승타 및 멀티 히트 맹타의 공을 선행 타자 우동균(20)의 출루에 돌렸다. 조동찬은 21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8번...
[OSEN=광주, 이선호 기자]"한기주의 실투였다". 두산 유격수 손시헌(29)이 21일 광주 KIA전에서 4-5로 패색이 짙은 9회초 역전투런홈런을 날렸다. 손시헌의 홈런포와 함께 타선이 불이 붙었고 단숨에 5득점. 9-5 승리를 이끌었다. 팀의 3연패 위기에서 건져낸 결정적홈런이었다. 역적이 될 뻔 했다. 4-3으로...
[OSEN=잠실, 박현철 기자]"타율은 낮아도 노림수 타격이 정말 좋다. 선구안도 좋고". '낭중지추'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눈부신 활약이다. 2년차 외야수 우동균(20. 삼성 라이온즈)이 자신의 잠재력을 떨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동균은 21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겸...
[OSEN=광주, 이선호 기자]두산이 강력한 뒷심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극을 이끌어냈다. 두산은 2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손시헌의 역전 결승투런홈런 등 단숨에 5점을 뽑아 9-5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7승1무6패, KIA는 6승1무8패를 기록했다. 양팀은...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1일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열려 5-3으로 삼성이 승리를 거뒀다.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 현재윤 포수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1일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열려 5-3으로 삼성이 승리를 거뒀다.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자 환호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인천, 강필주 기자]"위기관리 능력까지 생겼다". '뉴 닥터 K' 고효준(26, SK)가 위기관리 능력까지 탑재했다. 고효준은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 5⅓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사구로 1실점하며 호투를 펼쳤다....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1일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열려 5-3으로 삼성이 승리를 거뒀다.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상암, 박린 기자] "손꼽을 정도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FC 서울의 수비수 김진규가 산둥 루넝과 비겼지만 경기 내용에는 만족한다고 말했다. FC 서울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AFC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4차전서 산둥 루넝과 1-1 무승부를 거둬 16강 자력 진출이...
[OSEN=상암, 박린 기자] "열심히 뛴 수비수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세뇰 귀네슈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AFC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4차전서 산둥 루넝과 1-1 무승부를 거둬 16강 자력 진출이 좌절됐다. 서울은 감바 오사카와 산둥에 연패를 당하고 산둥과 비겨...
[OSEN=고용준 기자] 21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서 열린 프로리그 KTF전 3세트서 박지수의 'GG'가 선언되면서 기다리던 100승을 달성하자 '영웅' 박정석의 얼굴은 그제서야 미소가 감돌았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박정석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0승부터 시작해서 다시 100승을...
[OSEN=잠실, 박현철 기자]젊은 사자들의 맹타가 잠실벌을 달궜다. 삼성 라이온즈가 4회 터진 조동찬의 1타점 결승타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꺾고 시즌 3연승 및 LG전 4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은 21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전서 2-2로 맞선 4회초 터진 조동찬의 1타점 결승 우전 적시타 등에 힘입어...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산둥 수비 왕샤오룽이 오버헤드킥으로 공을 걷어내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1일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무사 1루 삼성 현재윤의 내야땅볼 때 박한이 협살 당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1일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삼성 구원 투수로 나온 오승환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1일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무사 공을 던질때 타석을 벗어난 삼성의 박한이를 민영기 주심이 무효 처리하자 LG 조인성이 거칠게 항의 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동점골을 내준 서울의 귀네슈 감독이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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