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강필주 기자]SK가 박정권의 역전 스리런포로 롯데전을 싹쓸이했다. 게다가 SK 박재홍은 사상 첫 250-250 고지를 밟아 최고의 호타준족 대명사로 프로야구사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8회 조성환이 왼쪽 관자놀이를 맞아 실려나갔고 벤치 클리어링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SK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OSEN=광주, 이선호 기자]두산이 연장승부 끝에 적지에서 기분좋은 3연승을 올렸다. 두산은 2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9년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투수전을 벌인끝에 연장 10회초 정수빈의 결승 3루타 등을 앞세워 3-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주중 KIA와의 3연전을 싹쓸한 두산은 9승6패1무를 기록했다. 반면...
[OSEN=손찬익 기자] '홈런 군단' 한화 이글스가 홈런 3방을 앞세워 3연승을 내달렸다. 한화는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박노민, 김태균, 송광민의 홈런 3방에 힘입어 7-6 승리를 거뒀다. 지난 21일 목동 히어로즈전 이후 3연승 행진. 반면 히어로즈는 '좌완 에이스' 장원삼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말 2사 롯데 투수 김일엽의 몸쪽 위협구에 화가 난 sk 박재홍이 마운드로 달려가 몸싸움 벌여 두 팀 전체 싸움으로 번졌다. 양팀은 8회초 롯데 조성환의 빈볼로 감정이 격앙된 상태였다. 싸움 도중 SK 박재홍과 롯데 공필성...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박재홍이 타석에 들어섰을때 롯데 김일엽이 위협구를 던졌고, 이로 인해 박재홍이 김일엽에게 달려와 싸움을 하고 있다./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무사 주자1,2루 롯데 조성환이 SK 투수 채병용의 공을 얼굴에 직접 맞으며 쓰러진후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황급히 뛰어나와 심각한 표정으로 조성환에게 상태를 묻고 있다. /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무사 주자 1루 롯데 이인구 타석에서 1루 주자 김주찬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잠실, 박현철 기자]"2사 만루만 아니면 외야 플라이만 띄워도 되니까요. 부담은 덜합니다". 10년 전 촉망받던 좌완 유망주가 이제는 팀의 주포로 자라나고 있다. 채태인(27. 삼성 라이온즈)이 영양가 만점의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채태인은 23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무사 주자1,2루 롯데 조성환이 SK 투수 채병용의 공을 얼굴에 직접 맞고 쓰러진 후 경기장 안으로 앰블란스가 들어오고 있다. /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무사 주자1,2루 롯데 조성환이 SK 투수 채병용의 공을 얼굴에 직접 맞으며 쓰러진 후 앰블란스로 후송될때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조성환을 위로하고 있다./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무사 주자1,2루 롯데 조성환이 SK 투수 채병용의 공을 얼굴에 직접 맞은 후 머리에 붕대를 감고 앰브란스에 실리고 있다. /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인천, 강필주 기자]롯데 주장 조성환(33)이 얼굴에 공을 맞고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되는 불상사가 있었다. 조성환은 2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2루수 겸 3번타자로 출장, 1-8로 뒤진 8회 무사 1, 2루 볼카운트 2-0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세 번째 투수 채병룡의 6구째 공에 왼쪽 관자놀이를 맞고...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무사 주자1,2루 롯데 조성환이 SK 투수 채병용의 공을 얼굴에 맞고 앰블란스로 병원에 실려가자 채병용이 롯데 팬들에 사과를 하고 있다. /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무사 주자1,2루 롯데 조성환이 타석에서 SK 투수 채병용의 공을 얼굴에 직접 맞으며 쓰러지고 있다. /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조경이 기자]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제6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영화 ‘박쥐’는 경쟁부문 20편에 포함돼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박쥐’는 정체 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 뱀파이어가 된 신부(송강호 분)가 친구의...
'프라다 트랜스포머 오프닝 리셉션'이 23일 저녁 서울 경희궁에서 열렸다. 한국이 자랑하는 국보 중 하나인 경희궁 내에 세워진 프라다 트랜스포머에서는 4월 말부터 약 5개월간 패션전시, 영화제, 아트전시 등 각종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오프닝 리셉션은 프라다 트랜스포머 프로젝트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하여 프라다의 수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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