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양, 우충원 기자] "'올드보이'의 기준을 모르겠다. 내 위치서 최선을 다하겠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20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1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서 200경기 출전 자축포를 쏘아올린 이동국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2골을...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제주 히카도가 서울 케빈의 깊은 태클에 걸리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박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가 카를로스 테베스(25)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공식발표했다. 맨유 홈피는 20일(한국시간) "(오는 21일) 계약 만료를 앞두고 테베스의 소속사와 협상을 가졌다. 맨유는 테베스 측에 550만 파운드(약 510억 원) 금액으로 5년 계약을 제시했다. 이는 팀 내 최다 연봉 선수...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서울 이상협과 제주 심영성이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광양, 우충원 기자] "이동국이 살아나 후반기 기대된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20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1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서 200경기 출전 자축포를 쏘아올린 이동국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휴식기...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탤런트 박은혜가 시축을 한 후 밝게 웃으며 뛰어 들어오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탤런트 박은혜가 시축을 하기 전 비오는 하늘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탤런트 박은혜가 시축을 한 후 FC 서울 김치곤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7분 제주 오베라가 득점에 성공하고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7분 제주 오베라가 득점에 성공하고 방승환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광양, 우충원 기자] '라이언킹' 이동국(30, 전북)이 호남더비서 이천수(28, 전남)을 상대로 세번째 맞대결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20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1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서 200경기 출전 자축포를 쏘아올린 이동국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7분 제주 오베라가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서울 세뇰 귀네슈 감독과 제주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열렸다. 경기전 탤런트 박은혜가 승리 기원 시축을 하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민한(34, 투수)이 전국구 에이스의 본색을 드러냈다. 손민한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직구 최고 142km를 뿌리며 5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2승째(1패)를 따냈다. 특히 2-1로 앞선 4회 선두 타자 김상훈의 중전 안타로 만든 무사...
[OSEN=고용준 기자] 역시 '최종병기'라는 애칭이 조금도 아깝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중 테란을 대표하는 선수답게 안정적인 경기력이 일품이었다. '최종병기' 이영호(17, KT)가 MSL 16강에 안착했다. 이영호는 20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2009 32강 G조 경기서...
[OSEN=광양, 우충원 기자] '라이언킹' 이동국이 6경기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전북을 전남과의 호남더비서 승리로 이끌었다. 또 이날 경기를 출전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를 기록한 이동국은 골을 뽑아내며 자축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20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1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서...
[OSEN=이선호 기자]이게 얼마만인가? 요미우리 이승엽(33)이 오랜 침묵을 깨고 부활의 홈런포를 날렸다. 이승엽은 20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교류전 지바 롯데와의 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장쾌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 5월24일 오릭스전 이후 27일만에 터진 시즌 12호 대포였다. 이승엽은 이날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안정된 투타 밸런스를 선보이며 4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대결에서 '거인 마운드의 기둥' 손민한의 노련미 넘치는 투구와 김주찬, 강민호, 카림 가르시아의 홈런 3방에 힘입어 7-1로 승리했다. 롯데는 1회 톱타자 김주찬의 선제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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