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19일(금)

[OSEN=김민정 기자] MBC 창사특집 ‘선덕여왕’이 신라와 백제군 간의 숨막히는 전투와 함께 전쟁터에서 용맹함과 기지를 배워가는 덕만을 그리며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선덕여왕’에서 설원랑(전노민 분)은 백제군과의 전쟁에 수장으로 나서고, 김서현과 용화향도를 아막성에 잔류시켰다. 김유신(엄태웅 분)을 자신의 휘하로 불러들인 설원랑은...

[OSEN=잠실, 박선양 기자]'큰 형님'의 의도적인 자존심 긁기가 맞아떨어진 한 판이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김시진 히어로즈 감독이 23일 잠실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회 배텨리를 한꺼번에 교체한 것이 적중, 11-8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이날 선발 포수로 허준을 기용, 올 시즌...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히어로즈는 구원투수 전준호의 호투와 교체 선수 강귀태의 맹타를 앞세워 홈런 6방을 주고 받는 접전 끝에 11-8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이 맹타를 휘두룬 강귀태를 맞이 하고 있다./잠실=윤민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히어로즈는 구원투수 전준호의 호투와 교체 선수 강귀태의 맹타를 앞세워 홈런 6방을 주고 받는 접전 끝에 11-8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히어로즈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히어로즈는 구원투수 전준호의 호투와 교체 선수 강귀태의 맹타를 앞세워 홈런 6방을 주고 받는 접전 끝에 11-8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히어로즈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잠실=윤민호...

[OSEN=잠실, 박선양 기자]예상대로 불펜과 화력 싸움으로 전개됐다. 선발은 히어로즈가 먼저 내려갔지만 불펜과 화력 싸움에서 LG 트윈스를 앞섰다. 히어로즈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구원투수 전준호의 호투와 교체 선수 강귀태의 맹타를 앞세워 홈런 6방을 주고 받는 접전 끝에...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사자 군단의 '신(新)해결사' 박석민(24, 삼성)이 돌아왔다. 23일 대구 한화전에 앞서 1군에 복귀한 박석민은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천금같은 홈런 2방을 터트리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3-2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은 박석민의 맹타에 힘입어 지난 17일 대구...

[OSEN=광주, 이선호 기자]SK 우완 에이스 송은범이 자신의 데뷔 최다승인 9승을 따냈다.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방어율 1위까지 차고 올랐다. 송은범은 23일 광주 KIA전에 선발등판, 7회까지 KIA 타선을 4피안타 2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꽁꽁 틀어막고 승리를 추가했다. 시즌 9승째이자 지난 2003년 데뷔 이후 최다승의 기쁨을...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지난 17일 대구 롯데전에서 패한 뒤 5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은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신(新)해결사' 박석민의 홈런 2방에 힘입어 3-2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한화는 1회 디아즈-김태완의 백투백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OSEN=광주, 이선호 기자]SK가 송은범의 호투를 앞세워 시즌 첫 40승 고지를 밟았다. SK는 2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9승을 따낸 송은범의 호투, 17안타와 상대실책 등을 엮어 11-1로 대승했다. 첫 40승 고지를 밟은 SK는 승률 5할8푼을 기록, 롯데에 패한 선두...

[OSEN=부산, 박현철 기자]"무사사구 경기가 만족스럽다".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공헌했던 해외파 우완 송승준(29)이 시즌 6연승을 달리며 다시 나래를 폈다. 송승준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7-3승)에 선발로 등판, 7이닝 동안 최고 146km의 직구와 커브,...

[OSEN=부산, 박현철 기자]"무사사구 경기가 만족스럽다".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공헌했던 해외파 우완 송승준(29)이 시즌 6연승을 달리며 다시 나래를 폈다. 송승준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7-3승)에 선발로 등판, 7이닝 동안 최고 146km의 직구와 커브,...

[OSEN=부산, 박현철 기자]2개의 피홈런이 '옥의 티'였을 정도로 좋은 투구였다. 롯데 자이언츠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송승준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 전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서 벌어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전서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한 송승준과 선발 타자 전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