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철 기자]'미스터 제로' 임창용(33. 야쿠르트)이 31⅔이닝 연속 무자책 기록을 이어가며 시즌 19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임창용은 4일 효고 현 고시엔 구장서 벌어진 한신과의 경기에 6-3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9세이브(4일 현재)째를 따냈다. 임창용의 올 시즌 성적은 2승 무패...
'200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경기가 4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부산 황선홍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온라인으로...
[OSEN=강릉, 황민국 기자] 포항 스틸러스를 이끄는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강원 FC의 공격적인 축구에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포항은 4일 저녁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2009 K리그 14라운드에서 종료 직전 데닐손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에 대해 파리아스 감독은 "우리가 먼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OSEN=강릉, 황민국 기자] 강원 FC의 최순호 감독이 수비 축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원은 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2009 K리그 14라운드에서 종료 직전 데닐손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1-2로 패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첫 홈경기 패배였다. 이에 대해 최순호 감독은 "선제골을 일찍 내주지 않으면 이길 수...
'200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경기가 4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서울 귀네슈 감독과 부산 황선홍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경기가 4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서울 케빈이 부산 호물로와 볼다툼을 벌이다 넘어지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경기가 4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서울 데얀가 부산 박희도의 수비를 피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경기가 4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서울 기성용이 부산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온라인으로...
'200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경기가 4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동점 골을 성공시킨 부산 호물로가 황선홍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경기가 4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서울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킨 아디가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경기가 4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서울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킨 아디가 최용수 코치를 들어 올리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강릉, 황민국 기자] '마빡이' 데닐손이 강원 FC의 홈경기 무패행진을 저지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2009 K리그 14라운드에서 종료 직전 폭발한 데닐손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포항은 4승째(7무 2패)를 챙기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200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경기가 4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서울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킨 아디가 기뻐하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온라인으로...
[OSEN=광주, 박린 기자] 전북 현대가 올 시즌 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사자후'를 토해낸 이동국(30)의 활약 속에 광주 상무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4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09 K리그 14라운드 광주와 경기서 전반 2분 고슬기에게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포를 허용했으나 전반 43분, 후반...
[OSEN=부산, 강필주 기자]"상대 에이스 등판이라 꼭 이기고 싶었다". 롯데 송승준(29)이 2만 8500석이 가득 찬 홈구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송승준은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4피안타 9탈삼진 1사구로 무실점하며 시즌 8승(3패)째를 거뒀다. 팀이 1-0의 신승을 거둬 더욱...
[OSEN=잠실, 박현철 기자]"SK전 이후로 경기를 풀어가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다". 우여곡절 끝에 팀에 돌아온 김광수(28. LG 트윈스)가 드디어 잠재력을 내뿜기 시작했다. 김광수는 4일 잠실 두산 전에 선발로 등판, 7이닝 동안 7피안타(탈삼진 3개, 사사구 2개)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3패)째를...
'200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경기가 4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동점골을 넣은 부산 호물로가 동료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잠실야구장에 벌어졌다. LG는 0-2로 뒤지던 4회말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로 부터 두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고 조인성의 역전 2타점 2루타로 대거 8득점 11-4의 대승을 거두었다. 4연패를 당한 두산 선수들이 침울한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 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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