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 개봉 첫날 18만여 관객을 동원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6일 개봉 첫 날 18만 6939명을 동원, 5일 개봉 전 상영에서 7만 6780명의 관객을 모은 것을...
[OSEN=윤가이 기자] 개성파 연기자 하유미가 '국민 MC' 유재석의 열혈 팬임을 밝히며 그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하유미는 "평소 유재석의 광팬이었다. 실물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섭외 연락이 와서 너무 기뻤다"며 말문을 열었다....
허리 통증을 막을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몇 가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컨디션을 좋게 하고 신체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와 복부의 근육을 강화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허리를 다쳐 약해진 사람들은 적절한 운동을 통해 추가 손상이나 통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 통증을 줄이고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OSEN=윤가이 기자] 가수 문희준이 신곡 'toy' 뮤직비디오를 위해 촬영한 키스신 이후, 팬 카페에 사과글을 남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문희준은 MC 신봉선이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팬 카페에 사과 글을 남긴 걸 봤다"고 운을 떼자...
[OSEN=이정아 기자]백지영의 신곡 ‘내 귀에 캔디’가 강남, 홍대 일대의 클럽에서 발매도 되기 전에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월 13일 발매되는 백지영 미니앨범 ‘에고(EGO)’의 타이틀곡 ‘내 귀에 캔디’가 클럽신에서 DJ 믹스 버전으로 선공개 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내 귀에 캔디’가 국내 유명 클럽에서 들리기 시작한 것은...
[OSEN=김민정 기자] MBC 납량특집극 ‘혼’이 현대 공포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수목극 경쟁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고 있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혼’은 10.6%의 시청률을 기록, 5일 첫 방송 당시 기록한 11.0%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혼’은 전작 ‘트리플’이 5%의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돌이 갓 지난 딸(혜빈)이 전화로‘아빠, 이겨야 돼, 빨리와’라고 말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물론 엄마가 시킨거겠지만요”. ‘캐넌 히터’ 김재현(34)이 딸의 재롱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한창 말을 익혀가고 있는 딸을 보노라면 한 순간에 피로가 싹 가신다고 합니다. 야구의 즐거움을 넘어 삶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김재현의 요즈음입니다....
[OSEN=윤가이 기자] 가수 문희준이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자신을 비난했던 김구라와 화해에 이른 계기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문희준은 MC들로부터 김구라와의 과거 사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사실 김구라와는 얼굴도 마주치기 싫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날...
[OSEN=황민국 기자] 인터 밀란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신이 이끌던 첼시의 포르투갈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높은 이적료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첼시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데려오고 싶지만 결코 쉽지가 않다"며 이 같은...
볼거리만 있고 스토리는 없는 '태삼'의 문제 [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태양을 삼켜라'는 애초에 기대만큼 불안감도 컸던 드라마다. 그리고 그 기대와 불안감은 같은 한 가지 이유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대작, 이른바 블록버스터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블록버스터가 기대만큼 불안감이 큰 이유는 그것이...
[OSEN=윤가이 기자] 올 여름도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찾아온 KBS 2TV 월화드라마 '2009 전설의 고향'. 그 오랜 인기와 공포의 실체로 요목조목 알아봤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포물의 고전, 고금(古今)을 막론하고 사랑받아온 '전설의 고향'은 지난 1989년 방송을 끝으로 브라운관에서 종적을 감췄었다....
[OSEN=이정아 기자]막강한 꽃미남 가수들이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걸그룹 열풍에 제동을 걸 수 있을까.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꽃미남 가수는 지드래곤과 SS501이다. 이들은 소녀시대, 2NE1, 브라운 아이드 걸스, 카라 등이 이끌고 있는 걸그룹 열풍에 제동을 걸 막강한 남자 가수로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OSEN=우충원 기자] 이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서 금메달을 따며 큰 기대를 받았던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 단국대)은 지난 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폐막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출전 종목서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노민상 경영대표팀 총감독은...
[OSEN=박린 기자] '스나이퍼' 설기현(30)이 결장한 풀햄이 FK 베트라(리투아니아)를 꺾고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풀햄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홈구장인 크레이븐 코티지서 열린 2009~2010 유로파리그(전 UEFA컵) 예선 3회전 2차전 베트라와 경기서 딕슨 에투후와 앤드루...
[OSEN=강재욱 객원기자]‘추추 트레인’ 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1경기 2안타이상)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연승에 일조했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OSEN=박린 기자] '초롱이' 이영표(32, 알 힐랄)가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1위팀인 아탈란타 BC와 친선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이적 후 5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이영표는 7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칸서 열린 아탈란타와 친선경기에 선발출장해 좌우측 풀백을 오가며 90분을 소화, 팀의 0-0 무승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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