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1일(일)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8회말 선두타자 김동주 자신의 타구가 몸에 맞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인천, 강필주 기자]"투구수가 문제다".피곤한 표정이었다. SK 송은범(27)은 첫 선발승을 올렸지만 담담한 모습이었다.송은범은 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⅔이닝 동안 5안타 4볼넷 6삼진으로 1실점해 시

[OSEN=대전, 박광민 기자]"내일도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어가겠다".박종훈(52) LG 트윈스 감독이 3연승 행진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LG는 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뜨리는 이병규를 비롯해 박

[OSEN=목동, 손찬익 기자] 드디어 터졌다.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코리 알드리지가 9일 목동 롯데전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부진 탈출을 예고했다.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알드리지는 1회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비롯해 7회 우전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말 2사 만루에서 김현수 삼진아웃 당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말 2사 1,2루 대타 최준석 동점 안타를 날리고 김민호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잠실, 박현철 기자]몸에 맞는 볼로 경기 도중 교체된 나지완(26. KIA 타이거즈)이 검진 결과 왼쪽 복사뼈에 실금이 간 것으로 알려져 3~4주 간 경기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나지완은 9일 잠실 두산전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회 상대 선발

[OSEN=대전, 박광민 기자]"이제 하나 보여줘야죠".경기 전 '큰'이병규(37)의 말이 결코 그냥 한 말이 아니었다. 이병규가 한 경기 홈런 두 개를 폭발시키며 만점 활약을 펼치며 LG를 3연승으로 이끌었다.이병규는 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대포 4방이 전부가 아니었다. 빠른 발로 한화 마운드를 뒤흔든 그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었다. LG 리드오프 이대형(28)이 도루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대형은 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

[OSEN=대전, 이상학 기자] LG가 홈런 4방으로 한화를 완파했다. LG는 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뜨리는 이병규를 비롯해 박용택과 조인성까지 대포를 가동하며 한화를 11-2로 크게 눌렀다. LG는 3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말 2사 1,2루 대타 최준석이 나오자 조범호 감독이 이강철 투수 코치에게 투수 교체를 지시내리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말 2사 1루 손시헌 타석에서 볼이빠지자 1루 주자 양의지에게 진루 사인을 보내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목동, 손찬익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이틀 연속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2-6으로 승리했다. 반면 롯데는 지난 6일 대구 삼성전서 0-1로 패한 뒤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넥센은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

[OSEN=인천, 강필주 기자]SK 와이번스가 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SK는 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송은범을 비롯한 마운드의 효과적인 호투 속에 정상호와 정근우의 홈런포를 앞세워 5-4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초 1사 1,3루 이범호의 희생플라이때 3루 주자 이용규 태그업 역전 득점을 올리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초 1사 1,3루 이범호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초 1사 1,3루 이범호의 중견수 희생플아이때 3루 주자 이용규 태그업 역전 득점을 올리며 덕아웃 동료의 환영을 받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초 1사 1,2루 이용규 2타점 동점 안타를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며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초 1사 1,2루 이용규 2타점 동점 안타를 날리고 3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잠실 김영민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7회초 1사 1,2루 이용규 2타점 동점안타를 날리고 3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aj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