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지형준 기자] KIA가 10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전서 트레비스의 9이닝 무실점 완봉투와 이종범의 선제 결승타 등을 앞세워 8-0으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승 4패(10일 현재)를 기록한
[OSEN=잠실, 박현철 기자]새로 가세한 외국인 좌완. 이날 만큼은 팀의 구세주와도 같았다.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좌완 트레비스 블렉클리의 완봉 쾌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꺾고 '잠실 악령'을 떨쳤다. KIA는 10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
[OSEN=인천, 강필주 기자]삼성 배영수(30)가 시즌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배영수는 1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동안 3실점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총투구수는 100개였다. 10개의 안타와 볼넷 1
[OSEN=박선양 기자]롯데 자이언츠 양승호 감독은 초보 사령탑이지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었다.10일 목동구장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하고 3연패 탈출에 성공한 뒤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양승호 감독의 경기 후 KBS N스포츠와의 방송
[OSEN=조경이 기자] ‘1박2일’ 저녁식사 복불복과 잠자리 복불복 게임이 폭소를 자아냈다. 10일 KBS 2TV ‘1박2일-가파도를 가다’ 편이 방송됐다. 가파도에 날씨로 들어가지 못해 제주도에서 하루 머물며 저녁 복불복 게임을 시작했다. 우여곡절
[OSEN=박선양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모처럼 투타 조화에 힘입어 3연패에서 탈출했다.롯데는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원준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에서는 포수 강민호가 투런 홈런을 터트리
[OSEN=잠실,지형준기자] 1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무사 1루에서 KIA 안치홍이 두산 김동주의 내야땅볼에 김현수를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인천, 강필주 기자]SK 최동수(40)가 10년만에 포수 마스크를 썼다.최동수는 1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포수로 나섰다.최동수는 점수차가 0-9로 크게 벌어진 5회초 이날 선발로 나선 정상호와 교체돼 포수로 출장했다. 시범경기 때 몇차례
[OSEN=잠실,지형준기자] 1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김동주의 내야땅볼에 KIA 안치홍이 김현수를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박준형 기자]연기자 겸 가수 김정훈이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제대 후 첫 팬미팅 겸 신보 쇼케이스를 열었다. 2년여 만에 열린 이번 팬미팅은 600여 명의 일본 팬과 200여 명의 중국어권과 동남아시아 팬들이 함께했다.  
[OSEN=박선양 기자]동산고가 접전 끝에 승리하고 2승째(1패)를 올렸다.동산고는 10일 춘천의암야구장에서 열린 ‘2011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 강원, 인천권 예선리그 원주고와의 경기에서 적절한 계투책으로 1-0으로 신승했다. 동산고는 선발 황용이 6.1이닝 무
[OSEN=잠실,지형준기자] 1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초 무사 2,3에서 KIA 이범호가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잠실, 박현철 기자]시즌 첫 승을 가로막은 이는 자신의 천적이었다. '써니' 김선우(34. 두산 베어스)가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이자 첫 홈 선발 등판서 아쉬움 속에 패전 요건을 안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선우는 10일 잠실 KIA전에 선발로 나섰
[OSEN=잠실,지형준기자] 1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초 무사 1루에서 두산 김선우가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박선양 기자]포철공고가 경상권이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포철공고는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상권 예선리그 용마고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6-4로 승리, 3연승을 구가했다. 용마고는 1승 3패.포철공고는 1회초 5번 타자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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