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17일(수)

[OSEN=대전, 고유라 기자] "투타 밸런스가 잘 맞는 경기였다". 한화 이글스가 모처럼 만에 선발 호투와 득점 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만끽했다. 한화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박찬호

[OSEN=문학, 곽영래 기자] 장원삼(삼성) 대 허준혁(SK). 이름값만 놓고 볼땐 장원삼의 압승이 예상됐다. '야구공은 둥글다'는 속설처럼 SK가 삼성을 꺾고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SK는 1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11

◆ 10일 프로야구 전적 두산 4-14 LG 삼성 3-11 SK 넥센 1-8 한화 KIA 3-6 롯데

[OSEN=이선호 기자]롯데가 KIA 에이스 윤석민을무너뜨리고 완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윤석민을 상대로 3회말 타자일순하며 5점을 뽑아내는 응집력을 발휘해 6-3으로 승

[OSEN=임영진 기자] 가수 이은미가 로커 본색을 발휘하며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의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은미는 10일 오후 방송된 '나는 가수다2'에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뜸했었지', '얘기할 수 없어요' 등 두 곡으로

◆ 10일 프로야구 두산-LG전 전적 두산 4-14 LG

[OSEN=김경민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가 박수진의 유준상에 관한 도발적인 발언에 폭풍 질투를 했다. 김남주는10일 오후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술에 취한 유준상과 그

[OSEN=잠실, 박현철 기자] 김기태 LG 트윈스 감독이 선수단의 노고를 칭찬하며 휴식일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랐다. LG는 10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두산전서 1회 터진 김태완의 결승 만루포에 7회 무려 9

[OSEN=임영진 기자] 인디밴드 국카스텐이 '거울'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특별 무대를 꾸몄다. 국카스텐은 10일 오후 방송된 '나는 가수다2’에서 한영애, 이은미, 김건모, JK김동욱, 정인, 정엽이 B조 경연을 마친 후 마

[OSEN=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최진행(27)이 완전히 감을 잡았다. 최진행은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5-1로 앞선 7회 1사 1,3루에서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

[OSEN=이선호 기자]결정적인 한 방에 에이스가 무너졌다. 롯데 주포 김주찬이 10일 사직 경기에서 KIA 에이스 윤석민을 상대로 시즌 2호 투런 홈런을 날렸다. 0-1로 뒤진 3회말 동점을만든 뒤맞이한 1사1루에서 윤석민의 슬라이더를

◆10일 프로야구 넥센-한화전 전적 넥센 1-8 한화(대전구장)

[OSEN=애너하임(미국), 고용준 기자] '최종병기' 이영호(20, KT)는 현존 최강의 프로게이머라 불리는 한국e스포츠가 자랑하는 보석 같은 존재다. 소속팀인 KT서도 대들보 같은 역할을 하지만 지난 2010년 LA에서 열린 WCG2010 그랜드파

[OSEN=대전, 고유라 기자] "경기 초반 선발이 볼넷을 연속으로 허용하며 경기의 흐름을 뺏겼다". 넥센 히어로즈가 선발 투수의 자멸과 불펜 난조로 역전패를 당했다. 넥센은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

[OSEN=대전, 이대선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발 호투와 모처럼 터진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승리를 가져갔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박찬호의 5⅓이닝 1실점 호투와

[OSEN=대전, 이대선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발 호투와 모처럼 터진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승리를 가져갔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박찬호의 5⅓이닝 1실점 호투와

[OSEN=대전, 이대선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발 호투와 모처럼 터진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승리를 가져갔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박찬호의 5⅓이닝 1실점 호투와

[OSEN=인천, 손찬익 기자] "공격이든 수비든 팀이 이기는데 기여하고 싶다". SK 와이번스 내야수 정근우(30)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정근우는 10일 문학 삼성전서 4회 좌월 투런포, 8회 그랜드 슬램을 쏘아 올리는 등 5타수 2안타 6

◆10일 프로야구 KIA-롯데전 전적 KIA3-6 롯데(사직구장)

[OSEN=대전, 이대선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발 호투와 모처럼 터진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승리를 가져갔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박찬호의 5⅓이닝 1실점 호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