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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태극전사들
2007.06.02 22: 16
이천수,'이건 내가 잡을 거야!'
2007.06.02 22: 15
이천수,'태클이 깊은데!'
2007.06.02 22: 14
우성용,'천수야, 어느 쪽으로 감을 거냐?'
2007.06.02 21: 57
프리킥을 얻어내는 이천수
2007.06.02 21: 55
우성용,'내 키는 유럽에서도 통해!'
2007.06.02 21: 44
염기훈,'나도 몸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아!'
2007.06.02 21: 40
오범석,'난 아무 짓도 안했어!'
2007.06.02 21: 36
이운재,'몸으로 때워야지!'
2007.06.02 21: 26
조재진,'아! 왼쪽 다리!'
2007.06.02 21: 20
이운재,'자! 이제부터 해도 돼!'
2007.06.02 21: 19
'조재진, 다리끼리 충돌하니 다치지!'
2007.06.02 21: 17
들것에 실려나가는 조재진
2007.06.02 21: 14
김정우,'빨리 올려야지!'
2007.06.02 21: 13
김정우,'아! 여기서 막히네'
2007.06.02 21: 12
이천수,'볼은 이미 지나갔잖아?'
2007.06.02 21: 11
송종국,'오늘은 협력 수비가 중요해!'
2007.06.02 21: 09
송종국,'아! 타이밍이 안맞았네!'
2007.06.02 21: 02
송종국, '민수야! 샌드위치로 만들어!'
2007.06.02 20: 59
염기훈,'이걸 제쳐야 하는데!'
2007.06.02 20: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