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6년 01월 01일(목)

[OSEN=박승현 기자] 4일 오후 현지에서 반가운 소식이 왔다. 원정대는 당초 예정보다 하루 빠른 지난 2일 베이스캠프 예정지에 도착했다. 하루 빨리 도착하게 된 연유는 무엇보다도 전체 대원들의 컨디션이 좋기 때문이다. 원정대는 자동차를 이용해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도시인 강고트리를 출발, 도보 캐러밴을 시작하기 전 충분한 휴식일을 중간에...

[OSEN=박선양 기자]홈런 공방전 끝에 SK가 끝에 웃었다. SK는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서 박재홍이 홈런 2방을 터트리는 맹타에 힘입어 11-5로 승리를 거뒀다. SK는 5위 두산과의 승차를 2게임반으로 좁혔고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최하위 LG와 7위 롯데와의 승차도 1.5게임으로...

[OSEN=이선호 기자]현대 정성훈이 역전포를 터트려 역전승을 이끌었다. 올해 현대에 유독 약한 KIA는 수원경기 4연패를 당했다. 현대는 4일 KIA와의 수원경기에서 초반 열세를 딛고 정성훈의 결승홈런 등 뒷심을 발휘해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올 시즌 KIA전 9승 2패의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고 시즌 44승째(1무36패)를 기록했다....

[OSEN=박선양 기자]‘아직 우리한테는 안되지’. 선두 삼성이 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임동규의 호투와 박진만의 적시타에 힘입어 8-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한화의 연승행진을 ‘6’에서 끊으며 2연승, 2위 한화와의 승차를 5게임으로 벌렸다. 삼성은 대전구장 4연승으로...

[OSEN=잠실, 김형태 기자] "보이지 않는 힘이 있어요. 서용빈은 우리 팀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입니다". LG 구단 내부에는 서용빈(35)에 관한 한 어떤 '믿음'이 있다. 경기 출장여부에 관계 없이 그가 덕아웃을 지키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선수단에 큰 힘이 되는 것이다. 그 만큼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휘어잡는...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무사 1루서 임재철이 2루수 직선타로 아웃되는 순간 귀루가 늦어 1루서 포스아웃된 정원석이 베이스를 붙잡고 아쉬워 하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7회말 1사 1,3루서 박경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이대형이 태그업, 두산 포수 홍성흔의 태그에 앞서 몸을 던져 홈인하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7회말 1사 1루 최승환의 3루 땅볼 때 1루 주자 이대형이 두산 2루수 고영민의 포구 실책으로 2루서 살고 있다. 이대형은 3루까지 내달려 살았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서 2-0으로 승리한 LG의 우규민 이종렬 김우석(오른쪽부터)이 기뻐하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7회말 1사 1,3루서 박경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이대형이 태그업, 홈인하며 2-0을 만들자 동료 선수들로부터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0-0이던 LG의 7회말 1사 2루서 서용빈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린 2루주자 최길성이 환호하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LG의 안재만이 덕아웃으로 머리를 날리며 달려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잠실, 김형태 기자] '돌아온 캡틴' 서용빈(36.LG)이 이틀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LG에 한 달만의 연승을 안겼다. 지난 3일 잠실 현대전에서 1군에 올라와 3회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LG가 역전승하는 데 일조한 서용빈은 4일 잠실 두산전에서도 7회 균형을 깨는 좌전 적시타로 LG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7회말 1사 1,3루서 박경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이대형이 태그업, 두산 포수 홍성흔의 태그에 앞서 홈인하며 2-0을 만들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7회말 1사 1,3루서 박경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이대형이 태그업, 두산 포수 홍성흔이 송구를 기다리는 동안 홈인하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0-0이던 LG의 7회말 1사 2루서 서용빈의 좌전 안타 때 2루주자 최길성이 홈으로 전력 질주하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0-0이던 LG의 7회말 1사 2루서 서용빈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린 2루주자 최길성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이선호 기자]경쾌한 타구음은 들리지 않았다. 요미우리 이승엽(30)이 8월들어 처음으로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이 침묵하자 요미우리는 2연패에 빠졌고 시즌 들어 첫 꼴찌의 수모를 당했다. 이승엽은 4일 요코하마와의 도쿄돔 경기에서 상대투수 좌완 요시미 유지에 막혀 볼넷 1개만 얻은 채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연속경기 안타 행진도...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2회말 2사 1루서 박경수를 삼진으로 처리, 공수 교대가 되자 두산 포수 홍성흔이 공을 잡은 채 선발 투수 리오스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2회초 1사 1루서 손시헌의 유격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임재철이 2루에서 LG 2루수 박경수에게 포스아웃되자 아쉬워하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