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김준혁 기자] SK가 연장 12회말 대타 정경배의 끝내기 안타(시즌 17호, 통산 642호)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회 호세의 3점 홈런 이후 11이닝 동안 추가점을 뽑지 못한 롯데는 최근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두 팀은 이날 올 시즌 최장인 4시간 46분 동안 사투를 벌였다. 5일 문학경기서 SK는 연장...
[OSEN=박상현 기자]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의 승리가 팔 십자꺾기에 의한 승리가 아닌 판정승으로 정정됐다. 추성훈은 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히어로스 미들급 및 라이트헤비급 8강 토너먼트 대회에서 K-1 선수 출신이자 '최홍만의 사부'인 김태영을 맞아 팔 십자꺾기에 의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OSEN=박상현 기자] "가족들이 큰 힘이 돼줬고 팬들의 사랑으로 행복한 선수 생활을 했다".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5일 열린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를 끝으로 축구화를 벗고 지도자 생활에 전념하는 '독수리' 최용수(33)가 25년동안 이어졌던 자신의 선수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서 6-0으로 승리한 삼성의 투수 배영수(가운데)와 권오준(오른쪽) 등이 짧은 머리를 드러낸 채 경기 종료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OSEN=대전, 김형태 기자] 무려 한 달 넘게 나오지 않던 홈런이 '남의 잔칫날'에 터질 줄은 본인도 몰랐을 듯하다. 2006년 8월 5일은 한화 송진우(40)가 아닌 삼성 양준혁(37)이 또 하나의 기록을 작성한 날로 야구사에 남게 됐다. 이날 양준혁은 2-0으로 앞선 6회 송진우로부터 우월 투런홈런을 작렬, 시즌 10호째를...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하프타임 때 서울의 플레잉코치 최용수가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가졌다. 최용수가 이완경 서울 사장에게 유니폼을 반납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박상현 기자] 울산 현대가 이천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감바 오사카를 완파하고 역전 우승의 희망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 울산은 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A3 챔피언스컵 2006 대회 2차전에서 이천수의 해트트릭과 레안드롱의 2골, 김영삼의 선제 결승골을 묶어 감바 오사카를 6-0으로 침몰시켰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OSEN=박선양 기자]두산이 활발한 타격으로 전날 영봉패를 설욕했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와의 경기에서 손시헌의 3루타 2방 등 12안타를 터트리는 활발한 공격에 힘입어 8-3으로 승리, 전날 0-2 패배를 되갚았다. 또 최근 3연패의 부진에서도 벗어나며 이날 현대에 패한 KIA를 반...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하프타임 때 서울의 플레잉코치 최용수가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가졌다. 최용수가 부인 임남희 씨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하프타임 때 서울의 플레잉코치 최용수가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가졌다. 최용수가 서포터스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서 6-0으로 완승한 삼성 포수 진갑용이 모자를 벗고 짧게 깎은 머리를 드러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서 6-0으로 완승한 삼성의 양준혁이 경기 종료 후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상현 기자]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최홍만 사부' 김태영에게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히어로스 2006 미들급 및 라이트헤비급 8강전 대회에서 한때 자신을 가르치기도 했던 재일교포 김태영을 만나 1라운드 4분 46초만에 암바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완승을 거뒀다....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9회초 2사 후 박한이가 중월 솔로 홈런을 날린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하프타임 때 서울의 플레잉코치 최용수가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가졌다. 최용수가 서포터스석에서 던져주는 꽃다발을 받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하프타임 때 서울의 플레잉코치 최용수가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가졌다. 서포터들이 최용수의 배번 11번을 들고 이름을 연호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하프타임 때 벌어진 서포터들의 캐논슛 대결에서 개그맨 윤정수가 사회를 보다 관중들의 요구에 슛을 하기 위해 바지를 걷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OSEN=대전, 김형태 기자] 순식간에 스포트라이트가 옮겨갔다. 한국 야구 사상 당분간 나오지 않을 대기록 수립을 바라보기 위해 모였던 팬들은 또 다른 기록이 세워지는 것을 지켜봤다. 삼성 양준혁(36)이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송진우(40.한화)의 200승 달성을 무산시켰다. 양준혁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5일 대전...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하프타임 때 양팀 서포터들의 캐논슛 대결이 벌어졌다. 게임을 진행한 개그맨 윤정수가 관중들의 요구로 힘차게 공을 차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후반 서울의 두두가 도쿄의 골키퍼를 제치고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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