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06.10.26 22: 24

2006.10.26 22: 23

26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서 삼성이 이틀 연속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김재걸의 적시타와 배영수 오승환으로 이어지는 계투로 4-2로 승리했다. 10회말 2사 2, 3루의 역전 위기서 김태균의 타구를 처리한 박진만(오른쪽)이 김재걸과 승리의 기쁨'스을 나누고 있다./대전=손용호...

2006.10.26 22: 22

오승환,'힘들게 세이브했네요!'

2006.10.26 22: 21

"루 로 활용 못한 것은 내 책임", 김태환 감독

[OSEN=잠실학생체, 이건 기자] 진땀 나는 승리라 감독의 속도 편치 않았다. 서울 SK의 김태환 감독은 26일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1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김태환 감독은 경기 내용상 불만이 많음을 드러냈다.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김 감독은 "지금까지 내용이 다 좋지...

2006.10.26 22: 14

'이틀 연속 연장승' 삼성, KS 정상 1승 남았다

[OSEN=대전, 이선호 기자]"1승 남았다". 삼성이 이틀 연속 연장 승리를 거두고 한국시리즈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어섰다. 삼성은 2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철벽 계투와 연장 10회 깜짝스타 김재걸의 2타점 역전타에 힘입어 4-2로 한화를 꺾었다. 이로써 삼성은 시리즈 성적 3승1패로 앞으로 남은...

2006.10.26 22: 14

박진만,'안타야! 안타!'

2006.10.26 22: 07

"로와 단테 합친 용병 어디 없나", 김태환 감독

[OSEN=잠실학생체, 박상현 기자] "루 로와 단테 존스를 합친 용병이 있다면 정말로 좋겠는데". 서울 SK의 김태환 감독이 새로 영입한 용병 로에 대한 기량에 만족을 표시하면서도 은근슬쩍 약간의 불만이 있음을 털어놨다. 김태환 감독은 26일 울산 모비스와의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3차전 홈경기를 갖기...

2006.10.26 22: 07

김평호 코치,'걸사마 잘했다!'

2006.10.26 22: 05

김재걸,'이걸로 끝내자고!'

2006.10.26 22: 04

2타점 적시타를 친 김재걸

2006.10.26 22: 03

"심판 판정이 아쉽다", 유재학 감독

[OSEN=잠실학생체, 이건 기자] 마지막 순간 스튜어트에게 역전골을 허용해 개막 후 3연패를 당한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자신이 마지막 4쿼터 운영을 잘못했다며 아쉬워했다.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를 92-91 1점차로 아쉽게 패한 유재학 감독은 종료 12.7초 전 우지원이 공격자 반칙을 범한 것에 대해...

2006.10.26 22: 02

김재걸,'나도 하나 쳤어!'

2006.10.26 22: 00

"점점 나아지고 있다", SK 첫 승 이끈 방성윤

[OSEN=잠실학생체, 이건 기자] 서울 SK 승리의 수훈갑은 단연 방성윤이었다.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울산 모비스전에서 방성윤은 26득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1점 차 짜릿한 역전극을 이끌어냈다. 특히 경기 종료 12.7초를 남겨두고 우지원의 공격자 파울을 이끌어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2006.10.26 21: 59

잠실학생체육관 전광판, 벌써 세 번째 고장

[OSEN=잠실학생체, 박상현 기자] 서울 SK가 거액을 들여 새로 설치한 잠실학생체육관의 전광판이 벌써 세 번째 고장을 일으켰다. 전광판이 고장난 것은 공교롭게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열전이 펼쳐진 경기 종료 12.7초 전. SK와 모비스의 26일 경기에서 모비스의 우지원이 SK 방성윤에게 공격자 파울을 범하며 SK에게 공격권이 넘어온 뒤...

2006.10.26 21: 43

스튜어트, '버지스, 내가 빨랐어!'

2006.10.26 21: 37

생애 첫 결승 진출 심소명, '주장 킬러' 등극

[OSEN=고용준 기자] 생애 첫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심소명(22, 팬택)에게 '믿을맨' 이라는 별명 대신 '주장 킬러'라는 또 다른 별명이 하나 생겼다. 26일 삼성동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벌어진 9차 MSL에서 변은종을 3-1로 제압한 심소명은 결승 티켓을 거머쥐기까지 박지호, 박대만, 박용욱,...

2006.10.26 21: 37

니혼햄, 44년만에 일본 정상 '코나미컵 티켓'

[OSEN=김영준 기자] 니혼햄 파이터스가 44년 만에 일본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했다. 니혼햄은 26일 홈구장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5차전을 4-1로 역전승, 1차전 패배 뒤 4연승으로 일본시리즈를 품에 안았다. 니혼햄은 1차전 패배를 안겼던 주니치 에이스 가와카미 겐신을 상대로 1-1로 맞서던 6회말 4번타자 세기뇰의 결승...

2006.10.26 21: 36

'스튜어트, 잘했어!'

2006.10.26 21: 35

월리엄스, '마음은 뛰고 싶은데...'

2006.10.26 21: 33

OSEN 2025년 12월 30일(화)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