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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건 기자] J리거들이 골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정우(나고야)와 조재진(시미즈)은 10일 벌어진 J리그 2라운드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김정우는 10일 오후 2시 일본 야마나시현 오세 스포츠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고후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5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는 스기모토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을...

2007.03.10 20: 59

'올킬' 박명수, "김원기 서기수 잡을때 '올킬' 예감이 왔다"

[OSEN=세종대, 고용준 기자] 무려 4명을 꺾고 '올킬'을 기록한 '쌍둥이 저그' 박명수(20, 온게임넷)은 "어제 패배가 좋은 자극이 됐다. 두 번 질수 없다고 생각하고 분발해서 경기를 임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환하게 웃었다. 10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 2회...

2007.03.10 20: 54

온게임넷 KeSPA컵 결승 선착, 박명수 '올킬'

[OSEN=세종대, 고용준 기자] 온게임넷이 '쌍동이 저그' 박명수(20)를 앞세워 이스트로를 제압하고 KeSPA컵 결승에 선착했다. 박명수는 혼자서 무려 4명을 연속으로 잡아내는 '올킬'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10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 2회 KeSPA컵'...

2007.03.10 20: 21

전주원, "생애 첫 정규리그 우승이지만 담담"

[OSEN=안산, 박상현 기자]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넘어야 할 산을 넘었고 앞으로 넘을 산이 더 많이 남아있습니다. 느낌은 담담하네요".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안산 신한은행의 플레잉 코치 전주원(35)의 정규리그 우승 소감은 기자들이 기대했던 답변에 미치지 못했다. 농구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2007.03.10 19: 45

이영주, "시즌 직전 팀 색깔 안나올까 걱정"

[OSEN=안산, 박상현 기자] "시즌 직전에는 팀 특유의 파이팅과 조직력이 나오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한 나머지 불면의 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삼성생명배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안산 신한은행의 이영주 감독이 팀 특유의 색깔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영주 감독은...

2007.03.10 19: 30

김원길 총재,'전주원 씨, 축하해요!'

2007.03.10 19: 25

김나연,'이건 파울 아니죠?'

2007.03.10 19: 22

'거침없는' 신한은행,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OSEN=안산, 박상현 기자] 전주원과 정선민, 타즈 맥윌리암스 프랭클린 등 초호화 멤버로 최강 전력을 구축한 안산 신한은행이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1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배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정선민(28득점, 16리바운드, 2스틸, 3블록)과 윌리암스(20득점, 12리바운드,...

2007.03.10 19: 19

전주원,'수빈아! 엄마 우승했어!'

2007.03.10 19: 09

'통합 우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007.03.10 19: 08

이영주 감독,'정규리그 우승컵입니다!'

2007.03.10 19: 05

'우리가 정규리그 먹었어요!'

2007.03.10 18: 54

라베가게이밍, KeSPA컵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 정상 등극

[OSEN=세종대, 고용준 기자] 라베가게이밍팀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강력한 우승후보인 프로젝트kr을 16-3으로 누르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정상에 등극했다. 10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 2회 KeSPA컵'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 결승전서 라베가게이밍팀은 테러리스트로 나선 전반전을 단 3세트만을 내줬고...

2007.03.10 18: 39

'레이첼 33점' 도로공사, 정규리그 2위 확정

[OSEN=박상현 기자] 구미 한국도로공사가 약체 인천 GS칼텍스를 완파하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레이첼 밴메터(33득점, 7디그)의 활약을 앞세워 GS칼텍스를 3-0(25-19 27-25 25-13)으로 꺾었다. 반면...

2007.03.10 18: 11

하은주,'무릎이 좋지 않아서...'

2007.03.10 18: 04

맥윌리암스,'이리로 패스하면 되지!'

2007.03.10 18: 03

'거침없이 하이킥?'

2007.03.10 18: 01

맥윌리암스,'앞뒤에서 막기냐?'

2007.03.10 17: 59

정선민,'가운데가 뚫렸지?'

2007.03.10 17: 45

'3골 몰아친' 포항, '공격 그 자체'

[OSEN=이건 기자] 역시 막강 공격축구를 추구하는 포항이었다. 10일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포항의 모습은 '공격' 그 자체였다. 파리아스 감독은 이광재와 고기구 장신 투톱을 내세웠다. 이광재는 신장을 이용한 플레이뿐만 아니라 발재간과 스피드 있는 공격을 보여주면서 2골을 몰아쳤다. 2선에는...

2007.03.10 17: 43

OSEN 2025년 1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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