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3일(화)

[OSEN=수원, 박선양 기자]롯데 좌타 외야수 정수근(30)이 "무조건 잘하겠다"며 그동안의 오명을 씻어낼 태세이다. 정수근은 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뒤 올 시즌 부활을 다짐했다. 정수근은 이번 개막 3연전에서 11타수 4안타로 타율 3할6푼4리에 타점 4개를...

[OSEN=손찬익 기자]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거뒀다. KIA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원정 3차전에서 선발 전병두의 호투와 장성호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LG에 5-1로 승리했다. 1회 KIA는 2사 후 3번 장성호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4번 서튼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5번 이재주의...

[OSEN=김영준 기자] 요미우리 4번타자 이승엽(31)의 연속 경기 출루가 마감됐다. 이승엽은 8일 한신과의 도쿄돔 홈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출루하지 못했다. 이승엽이 1루를 밟지 못하고 경기를 마친 경우는 올 시즌 9경기만에 처음이다. 아울러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승엽은...

[OSEN=수원, 박선양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목표인‘가을에 야구하자로 가는 길’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다. 원정지에서 맞이 한 개막 3연전을 싹쓸이하는 기쁨을 누렸다. 롯데는 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현대와의 원정경기서 작년 홈런왕 이대호의 마수걸이 홈런과 선발 이상목의 호투에 힘입어 8-3으로...

[OSEN=고용준 기자] "2007년은 'OP'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스페셜포스 강호 'OP'가 8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Or'을 2-1로 짜릿하게 누르고 우승을 거머줘었다. 지난...

[OSEN=나고야돔, 손용호 기자]이병규(33, 주니치)가 일본 진출 후 첫 경기 MVP로 선정돼 히어로 인터뷰를 가졌다. 이병규는 8일 요코하마와의 나고야돔 홈경기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 이번 3연전서 전부 멀티 히트(3안타-2안타-2안타)를 뽑아냈다. 또 개막 이래 9경기 연속 안타도 이어갔다. 이날 이병규는 2회 첫 타석서...

[OSEN=고용준 기자] 전통의 강호 'Operative(이하 OP)'가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8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결승전에서 'OP'가 치열한 접전끝에 'Or'을 2-1로 짜릿하게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3월...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이병규가 히어로 인터뷰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경기를 마친 이병규가 주전 포수 다니시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이병규가 함께 MVP에 선정된 선발투수 나카타와 취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히어로 인터뷰를 마친 이병규가 사인볼을 외야로 던져주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경기가 끝나고 이병규가 마운드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이병규가 히어로 인터뷰를 하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경기가 끝나고 이병규가 후쿠도메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주니치가 6-2로 앞서던 9회초 2사 1,2루서 오치아이 감독이 마무리 이와세에게 직접 공을 건네주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OSEN=상암, 우충원 기자]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2007 K리그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는 신예 골잡이 하태균이 결승골을 터뜨린 수원의 1-0 승리로 귀결됐다. 수원 선수들 모두 열심히 뛰며 제 몫을 해줬지만 골키퍼 이운재(34)야말로 특별히 주목 받아야 할 존재였다. 지난 시즌부터 후배인 박호진에게...

[OSEN=상암, 이건 기자] 경기 흐름에 따라 엄청나게 요동친 경기였다. 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는 흐름에 따라 계속 요동치며 다양한 전술적인 변화를 보여준 경기였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경기 상황에 따라 짚어보자. ▲ 정신력 앞세운 수원, 경기를 지배해 처음에는...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인터뷰를 마친 이병규가 사인볼을 외야 서포터스석을 향해 던지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이병규가 외야 서포터스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창원, 박상현 기자] 4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이틀 애매한 판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7일 울산 모비스와 대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가운데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창원 LG와 부산 KTF의 경기에서도 홈팀에 불리한 애매한 판정으로 창원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첫 번째 장면은 4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