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07.10.10 21: 32

[OSEN=양산, 우충원 기자]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을 해소한 것이 큰 수확". 10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우젠 K리그 2007 수원 삼성과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경남 FC 박항서 감독은 "까보레와 뽀뽀가 모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했다"며 "부족함이 많았을 것이라고...

2007.10.10 21: 32

'사부로 싹쓸이 3루타' 롯데, PL 스테이지2 진출

[OSEN=김영준 기자] 바비 밸런타인이 또 한 번 왕정치를 이겼다. 지바 롯데 마린스가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스테이지 1(3전 2선승제) 3차전에서 소프트뱅크를 4-0으로 완파하고, 종합 전적 2승 1패로 스테이지 2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승리로 밸런타인 감독은 지난 2005년 퍼시픽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이은 2년 만의 왕정치...

2007.10.10 21: 28

삼성, '육탄수비'로 기사회생

[OSEN=김영준 기자] 이상적인 삼성의 승리 공식이 작동했다. 삼성의 10일 대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를 가져온 직접 요인은 진갑용의 2회 선제 1점홈런과 양준혁의 6회 쐐기 2점홈런이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단 1점도 주지 않고 한화 강타선을 틀어막은 삼성 계투진과 수비진의 위력이 기사회생의 토대를 이뤘다. 특히 삼성 내야진은...

2007.10.10 21: 25

'양준혁 125m 투런포'삼성, 1차전 패배 설욕

[OSEN=대구, 이선호 기자]"3차전으로 가자". 벼랑끝에 몰린 삼성이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삼성 PAVV 준플레이오 2차전에서 진갑용 양준혁의 홈런포와 강력한 불펜진을 총동원, 6-0 완승을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은 12일 대전구장에서 최종 3차전을 갖는다. 스피드 보다는 제구력을...

2007.10.10 21: 24

김호, "너무 가파른 상승세가 오히려 걱정"

[OSEN=대전, 남장현 기자] "예상보다 빠른 상승세가 걱정스럽다". 대전 시티즌의 '야인' 김호 감독의 표정에선 강한 자신감이 읽혔지만 목소리에선 약간의 걱정스러움도 배어 있었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했던 승부, 10일 오후 7시 광주 상무와 치른 2007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10.10 21: 23

김병지,'152경기 연속 무교체 출장합니다'

2007.10.10 21: 21

정윤성, "친청이라 부담됐지만 후회는 없다"

[OSEN=양산, 우충원 기자] "친정팀과 경기라 부담이 많이 됐지만 후회없는 경기를 했다". 10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우젠 K리그 2007 수원 삼성과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경남 FC 공격수 정윤성은 "전반에 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승점 3점을 따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2007.10.10 21: 20

히칼도, 손으로 칼레 얼굴을 밀고 있네!

2007.10.10 21: 15

양준혁,'홈런 치니까 바로 걸리네'

2007.10.10 21: 14

히칼도,'칼레 내 볼 넘보지마'

2007.10.10 21: 13

'삼성이 승리하게 해주세요'

2007.10.10 21: 12

심정수,'저도 한 건 한 거죠?'

2007.10.10 21: 11

대전, '창단 첫' 기록이 줄을 잇는다

[OSEN=대전, 남장현 기자] ‘창단 첫 해트트릭’, ‘창단 첫 4연승’. 최근 대전 시티즌의 경기를 수식하는 표현들이다. 파죽지세, 거침이 없다. 대전이 또 한 번의 승리를 챙기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대전은 10일 오후 7시 홈구장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광주 상무와의 2007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10.10 21: 10

심정수,'방망이가 부러져도 2타점 이야!'

2007.10.10 21: 06

히칼도,'아! 슛이 골키퍼 가슴에 안기나?'

2007.10.10 21: 05

기성용에게 태클하는 칼레

2007.10.10 21: 04

칼레,'아이고~ 태클하다 깔리겠네'

2007.10.10 21: 01

김한윤,'태클 들어간다!'

2007.10.10 21: 01

최규순,'아파서 도저히 못참겠어'

200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10일 대구 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초 2사 후 한화 신경현의 파울 타구에 맞은 최규순 구심의 손등이 퍼렇게 멍이 들어있다. 최규순 구심이 치료를 받기 위해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2007.10.10 21: 00

OSEN 2025년 12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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