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니시오카 쓰요시(23)가 3년간 총액 7억 엔에 계약, 구단 사상 최연소로 연봉 1억 엔을 돌파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고 <스포츠 닛폰>이 22일 보도했다. 니시오카는 계약이 끝난 뒤 "기분 좋게 계약을 체결했다.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기쁜 것보다 깜짝 놀랐다"고...
[OSEN=남장현 기자] "모든 준비는 끝났다. 화끈한 승전보만 남아있을 뿐이다". WBO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최요삼(33, 주몽담배)이 방어전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구민체육센터 특설링에서 펼쳐질 1차 방어전을 앞둔 최요삼은 "완벽히 준비했다....
[OSEN=강희수 기자] SBS TV 주말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 촬영 차 충남 태안의 원유유출사고 현장 자원봉사를 다녀온 이경규(47)가 소감을 ‘분노’로 표했다. 21일 SBS 탄현제작센터 녹화 세트에서 만난 이경규는 “현장의 참혹함에 크게 놀랐다. 모래며 자갈이며 사방이 시커먼 원유 덩어리로 뒤덮인 상황을 보고 무척 화가 났고 그 순간...
[OSEN=이상학 객원기자]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LG 트윈스에 포스트시즌은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라는 괴리감을 주었다. 하지만 그룹 창립 60주년이던 올해, LG는 4차원의 벽을 반쯤 허물었다. 올 시즌 LG는 58승6무62패, 승률 4할8푼3리를 기록했다.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승률이었으며 순위도 지긋지긋한 6위의 벽을 넘어...
[OSEN=최현유 기자] 그룹 신화의 앤디가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본 요코하마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앤디는 그 동안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는 등 솔로 활동의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꾸준히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23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앤디는 원더걸스 유빈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솔로곡...
[OSEN=남장현 기자] 뭔가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햄의 사령탑 로리 산체스 감독이 경질됐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스타급 공격수를 영입할 예정이다. 한꺼번에 들려온 소식들로 잉글랜드 무대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조재진(26, 시미즈 S펄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FA 자격으로 내년 1월 유럽 이적시장을 통해...
[OSEN=이상학 객원기자] 서울 SK가 초비상 사태에 빠졌다. SK는 지난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미스터 빅뱅’ 방성윤(25·195cm)을 부상으로 잃었다. 방성윤은 이날 경기 2쿼터 2분18초경 동료 래리 스미스의 스크린을 받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미끄러졌다. 순간 다리가 일자로 벌어지며 왼쪽 무릎이...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장근석(20)이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본명 김보경)를 이성으로 느낀 때가 딱 1초였다고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한 장근석은 “제일 친한 친구가 천무 스테파니다”라며 “제일 친하다. 일단 나이가 동갑이다”고 입을 열었다. “스테파니의 본명이 보경이다”며...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손태영(27)이 사랑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한 손태영은 “지금은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믿음이 별로 없어졌다”며 “(사랑을) 하고 싶은 것도 없어졌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손태영은 ‘연애할 때 솔직해서 손해본 적이 있다’는 질문에...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스테로이드 파문으로 메이저리그가 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구단주들은 "모든 책임은 선수 노조에 있다"며 버드 셀릭 커미셔너를 두둔하고 나섰다. 이들은 특히 셀릭의 나이가 적지 않지만 야구 발전을 위해서는 그가 더 현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톰 힉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는...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위증 혐의로 기소된 홈런왕 배리 본즈(43)가 법원에 깜짝 출두했다. 22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본즈는 샌프란시스코 지방 법원에 모습을 드러내 변호인단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본즈가 원하는 변호인은 앨런 루비와 크리스 아게다스. 루비는 본즈의 개인 주치의인 아서 팅...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스테로이드 파문으로 곤경에 처한 로저 클레멘스에 대해 뉴욕 양키스의 두 동료가 두둔하고 나섰다. 하지만 80년대 초반까지 양키스에서 활약한 과거의 스타는 97년 이후 클레멘스가 받은 3개의 사이영상을 박탈해야 한다며 상반된 주장을 했다. 양키스 주장 데릭 지터는 자신은 클레멘스의 편이라며 그가 금지 약물을...
임윤아,'강렬한 레드'
아이브 장원영,'여신의 반전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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