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5일(목)

[OSEN=제주, 강필주 기자]"분명 의미가 있는 승리였다".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둔 SK 김성근 감독의 표정은 연신 미소가 흘러넘쳤다. 김 감독이 이끄는 SK는 21일 제주 오라구장서 열린 우리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뒤진 5회 대거 6득점, 7-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올 시즌...

[OSEN=광주, 이선호 기자]"당연히 이기기 위해 올렸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요즘 블론세이브로 힘겨움을 안고 있던 소방수 임경완을 조기에 투입했다. 그것도 6-5로 아슬아슬한 승부처였다. 상황은 6-0으로 앞서다 5점을 내준 7회말. 1사2루 동점위기를 맞아 로이스터 감독은 강영식을 내리고...

[OSEN=광주, 이선호 기자]"생애 첫 만루홈런에 흥분된다". 롯데 정보명이 대단한 일을 했다. 21일 광주 KIA전에서 만루홈런 포함 4타수3안타 4타점을 올려 팀의 6-5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후 로이스터 감독이 "큰 일을 해주었다"고 칭찬까지 해줄 정도로 강렬한 활약이었다. 전날 정보명은 2루타...

[OSEN=잠실, 박현철 기자]"공,수,주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또 하나의 '연습생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김현수(20. 두산 베어스)가 풀타임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자신감 있는 배팅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현수는 21일 잠실 한화전서 2회 역전 결승 우중월 스리런(시즌 2호)을 터뜨리며 팀의 6-2...

[OSEN=부천, 우충원 기자/ 고양, 황민국 기자] 아마추어의 거센 반격에 서울, 제주, 인천, 대전 등 프로팀들이 2008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무너졌다. 21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8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고양과 서울은 한 골씩을 주고받은 채 1-1로 비겼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제가 홈런친 날에는 승률(1승 3패)이 좋지 않았어요. 오늘 홈런 친 뒤 패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팀이 이겨서 기분 좋습니다." 1회 선제 좌월 투런 아치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5-3 승리를 견인한 박석민(23, 삼성)은 넉살 좋게 농담을 던지며 미소를 지었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롯데가 정보명의 생애 첫 만루홈런을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는 2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정보명의 만루홈런 등 집중타를 터트려 6점을 뽑고 소방수 임경완을 조기투입하는 강수로 KIA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2연패를 마감하고 21승20패를...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32강 수원 삼성과 노원 험멜코리아의 경기가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전 후반 0-0 승부를 가르지 못해 승부차기 까지 가는 고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수원의 네번째 키커 서동현의 골로 승부가 결정되자 수원 선수들이 좋아하고 있다....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32강 수원 삼성과 노원 험멜코리아의 경기가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전 후반 0-0 승부를 가르지 못해 승부차기 까지 가는 고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수원의 네번째 키커 서동현의 골로 승부가 결정되자 수원 선수들이 좋아하고 있다....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32강 수원 삼성과 노원 험멜코리아의 경기가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전 후반 0-0 승부를 가르지 못해 승부차기 까지 가는 고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수원 에두와 노원 험멜 최재남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부천=황세준 기자...

[OSEN=제주, 강필주 기자]선두 SK가 다시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SK는 21일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뒤진 6회에만 대거 6득점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7-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날 5시간 13분에 걸친 올 시즌 최장 연장전을 역전승으로...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32강 수원 삼성과 노원 험멜코리아의 경기가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전 후반 0-0 승부를 가르지 못해 승부차기 까지 가는 고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수원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부천=황세준 기자...

[OSEN=박현철 기자]이병규(34. 주니치)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교류전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병규는 21일 센다이시 크리넥스 미야기 구장서 벌어진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삼진 2개)로 침묵했다. 주니치는 4회 터진 타이론 우즈(37)의 선제 결승 투런으로 3-1 승리를...

[OSEN=부천, 우충원 기자] "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 21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8 하나은행 FA컵 축구대회 본선 32강 1라운드 경기서 수원 삼성이 승부차기 끝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정확히 2년만에 정규경기에 출전한 수원 골키퍼 김대환은 출전 자체에 대해 기쁨을 나타냈다....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32강 수원 삼성과 노원 험멜코리아의 경기가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전 후반 0-0 승부를 가르지 못해 승부차기 까지 가는 고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후반 종료 직전 수원 서동현의 골이 골키퍼차징으로 노 골 선언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21일 잠실구장 에서 벌어졌다. 두산 임태훈이 중간계투로 나와 3.2이닝 퍼펙트 투구를 하며 공을 뿌리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32강 수원 삼성과 노원 험멜코리아의 경기가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전 후반 0-0 승부를 가르지 못해 승부차기 까지 가는 고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직전 수원 서동현의 골이 골키퍼 차징으로 노 골 선언됐다. 골로 착각한 서동현이...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32강 수원 삼성과 노원 험멜코리아의 경기가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전 후반 0-0 승부를 가르지 못해 승부차기 까지 가는 고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노원 험멜 세번째 키커 이용규가 승부차기 골을 실패하고 좌절하고 있다. /부천=황세준 기자...

[OSEN=고양, 황민국 기자] K리그의 강자 서울을 꺾은 이우형 고양 KB 감독이 16강전에서 수원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1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8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고양은 경기 전부터 서울전이 쉽지 않을 것을 토로했다. 고양의 전력 자체가 불완전한 상황에서 서울이라는 만만치 않은 팀을...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32강 수원 삼성과 노원 험멜코리아의 경기가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전 후반 0-0 승부를 가르지 못해 승부차기 까지 가는 고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수원 세번째 키커로 나선 루이스가 승부차기 골을 성공시키고 좋아하고 있다. /부천=황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