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선호 기자]LG 트윈스가 창단 이후 두 번째 최하위의 수모를 당했다. 28일 경기가 없었던 LG는 7위 히어로즈가 승리함에 따라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시즌 최하위가 확정됐다. 히어로즈는 이날 목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9회말 강정호의 끝내기 안타 등 대거 4점을 뽑아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OSEN=고용준 기자] '무지개 토스' 김성제(25, SK텔레콤)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화려한 복귀 신고에 성공했다. 김성제는 28일 서울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서 열린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2' 128강 김경효를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고 64강 1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OSEN=고용준 기자] 집중력이 강한 자가 결국 승리를 거뒀다. 집중력이 필요했던 클래식 128강전 세째날 3번째 경기의 승자는 CJ 차세대 테란 김국군이었다. 김국군은 28일 서울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서 열린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2' 128강 배병우 경기서 장기전서 가장 필요한 덕목인 집중력을 잘 살려서 2-0 완승을...
[OSEN=잠실, 박현철 기자]팬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단-선수-팬이 하나가 되는 장이었지만 정작 중요한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두산 베어스가 또다시 '베어스 데이 징크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2008시즌 마지막 베어스 데이마저 패전으로 끝마쳤다. 두산은 27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을 '베어스...
[OSEN=김국화 기자]불륜도 없었다. 출생의 비밀도 없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가 8개월 동안 그 흔한 자극적인 설정 없이 오직 가족들의 아픔을 껴안고 보듬으면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28일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 마지막회인 66회에서는 마지막으로 영일(김정현 분)과 한자(김혜자 분)가...
[OSEN=잠실, 박현철 기자]"어려운 와중에서 젊은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 왜 '양신'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걸어다니는 전설' 양준혁(39)이 팀을 1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로 이끄는 천금같은 결승타를 때려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양준혁은 28일...
[OSEN=김국화 기자]KBS 2TV 주말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가 9월 28일 66회를 끝으로 8개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언어의 연금술사’ ‘시청률 제조기’ 김수현 작가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이순재, 김혜자, 강부자, 백일섭, 장미희 등 중견 연기자들의 호연으로 안정감있고 탄탄한 스토리를 풀어갔다. 여기에...
[OSEN=부산, 손찬익 기자] "8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8년 만에 가을 잔치에 참가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세 번째 우승을 약속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사직 KIA전이 끝난 뒤 야외 무대에서 'Restart Day'(플레이오프 출정식)를 개최했다. 이날...
[OSEN=황민국 기자] '총알 축구' 대구 FC가 광주 상무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대구는 28일 오후 7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20라운드에서 이근호와 에닝요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광주를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대구는 8승 1무 11패 승점 25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의...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2회 터진 양준혁의 2타점 결승 내야안타와 호쾌한 타격진에 힘입어 치열한 승부 끝에 10-9로 승리를 거뒀다. 또한 이 승리로 삼성이 적지서 두산 베어스를 꺾고 1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쾌거를...
[OSEN=잠실, 박현철 기자]준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을 노리겠다는 삼성 라이온즈 선동렬 감독의 꿈이 실현되었다. 삼성이 적지서 두산 베어스를 꺾고 1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삼성은 28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전서 2회 터진 양준혁의 2타점 결승 내야안타와 데뷔 첫 10승을 기록하게 된...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말 2사 주자 1,3루 두산 김현수가 우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말 2사 주자 1,3루 두산 김현수가 우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홍성흔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말 2사 주자 1,3루 두산 김현수가 우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홈에서 이종욱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홍윤표 기자]이승엽(32.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세이프티번트를 시도하는 좀체 보기 어려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승엽은 28일 나고야 돔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 7회 세 번째 타석 무사 1루에서 초구에 기습적인 세이프티번트를 시도했으나 타구가 전진 수비를 펴고 있던 주니치 3루수...
[OSEN=고용준 기자]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2008-2009 프로리그 최고 신예 기대주다웠다. '샛별' 이신형(15)은 방송 경기 첫 승리를 신인답지 않게 담담해 하면서도 환한 얼굴로 승리를 기뻐했다. 28일 서울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서 열린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2' 128강 임재덕과의 경기서...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말 2사 주자 1,3루 두산 김현수가 우월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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