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현유 기자]KBS2 TV 월화드라마 ‘연애결혼’(인은아 극본, 김형석 연출)이 로맨틱한 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지난 9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연애결혼’은 커플 매니저와 이혼 전문 변호사라는 두 전문직 남녀의 사랑과 결혼관을 통해 현 시대의 사랑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 드라마. 김민희의 다양한 패션은 물론,...
[OSEN=고용준 기자] '정복자' 박지수가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 상황서 승부사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지수는 20일 서울 문래동 히어로센터서 열린 '프로리그 08-09' 이스트로와의 경기서 1-2로 뒤지던 4세트에 출전 팀의 3-2 역전승을 연결하는 디딤돌을 놓았다. 신예 이호준의 노배럭 더블...
[OSEN=대구, 강필주 기자]"10점을 내고 이겼는데 덕아웃에 이렇게 경기를 지켜봐야 하나".(두산 김경문 감독) "비록 졌지만 3명의 투수만 썼기 때문에 5차전은 재미있을 것".(삼성 선동렬 감독) 승장과 패장의 인터뷰 내용이 상반됐다. 두산 김경문 감독이 이끈 두산은 2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OSEN=대구, 강필주 기자]두산의 반격에 SK가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두산은 20일 대구구장서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역대 포스트시즌 팀 최다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룬 21안타를 폭발시키며 12-6으로 완승, 시리즈 전적에서 2승 2패로 균형을 이뤘다. 이로써 두산과 삼성이 벌이고 있는 플레이오프는 최소 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OSEN=대구, 박현철 기자]코너워크 제구와 완급 조절능력이 아쉬웠다. 김선우(31. 두산 베어스)가 팀의 초반 리드에도 불구, 제 몫을 다하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오며 팀에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김선우는 20일 대구 구장서 벌어진 2008 플레이오프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2⅓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한 채 7-3으로 앞선...
[OSEN=대구, 박현철 기자]'바가지 안타로 타격감을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두산 베어스의 '쾌남 스타' 홍성흔(31)이 그 속설을 확실하게 증명하며 맹타를 보여주었다. 홍성흔은 20일 대구구장서 벌어진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서 4타수 3안타 3타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12-6 대승을 이끄는 동시에 그동안의...
[OSEN=대구, 박현철 기자]"전날 밤 편하게 막창을 먹었을 뿐인데" 부담없는 타격이 부활을 이끌었다. 3차전까지 1안타를 때려내는 데 그치며 기대에 못 미쳤던 홍성흔(31. 두산 베어스)이 20일 대구구장서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서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12-6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OSEN=대구, 이선호 기자]운명을 지배하라.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5차전은 2008 플레이오프의 향방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승리를 거둔 팀이 남은 2경기에서 1승을 거두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따라서 양팀의 불꽃 튀기는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중요한 분수령에서 삼성 배영수와 두산 랜들이...
[OSEN=대구, 손찬익 기자] 6-12 대패했지만 여유는 잃지 않았다. 선동렬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PO 4차전이 끝난 뒤 공식 인터뷰를 통해 "오늘 선발 이상목이 1회 5실점하는 순간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러나 타자들의 컨디션이 좋아 마지막 공격에서도 점수를 뽑아...
[OSEN=대구, 박현철 기자]"더 기다리면 계속 쫓기게 될 것 같았다" 이기고도 아쉬운 모습이었다. 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이 12득점 21안타로 맹공을 퍼부은 타선의 파괴력에 힘입어 20일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서 12-6 대승을 거두고도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을 지었다. 인터뷰실에 들어서며 "어떻게 12점을...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0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선발 전원안타에 힘입어 12-6으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가 끝나고 두산 김재호가 삼성 조동찬과 밝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OSEN=고용준 기자] 르까프가 마지막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승부끝에 웃었다. 르까프가 파죽의 5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르까프전 4연패 탈출을 노리던 이스트로는 르까프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뒷심 부족으로 무너지며 르까프전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르까프는 20일 서울 문래동 히어로센터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0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선발 전원안타에 힘입어 12-6으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20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이 선발타자 전원 안타와 21안타를 터뜨리며 12-6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4차전 MVP로 뽑힌 두산 정재훈이 하일성 한국야구위원회 총장으로 부터 수상받고 있다./대구=김영민...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20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이 선발타자 전원 안타와 21안타를 터뜨리며 12-6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대구=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20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이 선발타자 전원 안타와 21안타를 터뜨리며 12-6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대구=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0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선발 전원안타에 힘입어 12-6으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 김경문 감독이 홍성흔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박지현, 싱그러운 미소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임윤아,'강렬한 레드'
아이브 장원영,'여신의 반전 뒤태'
이주은 야구 대표팀 치어리더, 체코 전통 의상 입고 상큼 공연 [O! SPORTS 숏폼]
가을 나들이 나온 있지 포착[O! STAR 숏폼]
에스파 카리나, 넘사벽 비주얼 [O! STAR 숏폼]
젠슨 황 샤라웃 받은 르세라핌 무대[O! STAR 숏폼]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신태용 감독 저격??? [O! SPORTS 숏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