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국화 기자]시상식의 고질병이라고 일컫는 ‘공동수상’은 한해 동안 공헌한 사람을 차마 외면할 수 없었던 방송사의 선택이다. 각 방송사는 욕 먹을 것을 각오하고 ‘공동수상’을 남발하며 내 식구 챙기기에 나서는 것이다. 2008년 방송 3사 ‘예능대상’ 역시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다. 공동수상으로 상 나눠주기에 열을 올렸으며 이도 모자라...
[OSEN=강필주 기자]아마추어 최강 쿠바의 국가대표 선수 2명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위해 망명을 요청했다. 지난 30일 미국 ESPN은 쿠바의 스타 우완 투수인 야델 마르티(29)와 외야수 야세르 고메스(28)가 행방불명된 상태로 도미니카공화국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둘은 지난 11월 중순에도 배를...
[OSEN=제원진 기자] "황현주 감독이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지난 29일 리그 1위를 이끌고 있는 황현주(42) 감독을 전격 경질하기로 결정, 30일 오전 공식 발표했다. 후임 감독으로는 태광그룹 산하의 세화여고 이승현(46) 감독을 앉혔다. 흥국생명도 태광그룹의...
[OSEN=박현철 기자]이승엽(32)의 소속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5년 연속 최고 연봉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31일 자 <스포츠 호치>는 "요미우리가 2008시즌 연봉 4억 엔을 받았던 우완 에이스 우에하라 고지(33)의 메이저리그 행과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로 이적한 유격수 니오카 도모히로(33. 2008시즌 연봉 2억...
[OSEN=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간판타자' 이대호와(26)의 첫 면담에서 연봉 삭감을 제시, 비난 여론이 거세다. 롯데는 지난 30일 이대호와의 첫 면담을 통해 올해보다 3000만 원 삭감된 3억 3000만 원을 제시했다. 이대호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무리 그래도 삭감은 너무한 것...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김현욱 삼성 라이온즈 재활군 코치와 <김현욱의 맛있는 야구> 카페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프로 선수의 꿈을 키우는 야구 꿈나무들을 돕기 위한 자선경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현욱의 맛있는 야구 카페(http://cafe.naver.com/tastybaseball)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내년...
[OSEN=박선양 기자]아직 결말은 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는 희비가 확연하다. 한 에이전트 소속이었으나 한 명은 눌러앉아 편안하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반면 한 명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뒤숭숭한 세밑을 보내고 있다. 둘다 프로야구 최대 시장인 서울과 부산에서 10년 넘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이지만 다른 길을 걷고 있다. 2008년...
[OSEN=최현유 기자]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아닌 ‘패떴’의 유재석이 더 친숙하게 들릴 정도로 올 한해 유재석은 ‘패밀리가 떴다’로 SBS 예능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지난해 ‘무한도전’으로 한 차례 MBC 연예대상을 차지한 유재석은 지난 27일과 29일 MBC와 KBS에서 모두 강호동에게 상을 내주며 아쉬움을 달래야했다. 그러나 30일...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배용준이 포토월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한후 인사를 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MBC 연기대상 조연배우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신은정의 손을 남편 박성웅이 꼭 잡고 가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유동근이 미니시리즈 부문 황금연기자상을 탄 김민정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황금연기자상을 탄 김민정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대상을 공동 수상한 송승헌이 취재진들에게 수상소감을 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대상을 공동 수상한 김명민이 몰려있는 취재진을 보고 놀라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대상 시상자 배용준이 식장을 나오며 몰려 있는 취재진들을 보고 놀라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대상 시상자 배용준이 식장을 나오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대상 시상자 배용준이 식장을 나오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배용준이 포토월에서 소감을 말한 후 떠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배용준이 포토월에서 소감과 덕담을 말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저녁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올 한해 동안 브라운관을 빛낸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을 마치고 배용준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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