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세호 기자] 잔인한 4월을 보내고 있는 LG가 류제국 반전 카드를 꺼낸다. LG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 홈 경기서 류제국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류제국은 올 시즌 4번의 선발
[OSEN=김태우 기자] 선발투수의 덕목은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것이다. 불펜투수들에 비해 충분한 휴식기가 있는 선발투수들의 의무이기도 하다. 그런 측면에서 SK 선발진도 과제가 생겼다. 좀 더'꾸준히' 이닝을 소화하며
[OSEN=윤세호 기자] LA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ESPN이 선정한 25세 미만 선수 랭킹서 14위에 자리했다. ESPN 키스 로는 25일(한국시간) 25세 미만 선수 랭킹 25위를 발표했다. 예상대로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1위를 차지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연승 후 연패 없이 위기를 잘 극복했다. 넥센은 지난 24일 목동 롯데전에서 경기 초반 치고 받는 공방전 끝에 10-3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이날 경기로 8연승이 끊긴 뒤2경기 만에 다시 승을 추
[OSEN=이우찬 기자] ‘느림의 미학’ 손정욱(24, NC)이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손정욱은 24일 문학 SK전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2⅓이닝 2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지난해 데뷔 후 42경기 만에 첫 승
[OSEN=김태우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한 추신수(32, 텍사스)가 복귀 시점을 신중하게 저울질하고 있다. 무리해서 복귀하지는 않을 뜻을 밝힌 가운데 팀 타선의 핵심이자 클럽하우스 리더인 아드리안 벨트레(35)는 추신수에 한 발 앞
[OSEN=이우찬 기자] “아직 멀었다.” NC 다이노스 2년차 거포 나성범(25)이 무시무시한 타자로 거듭나고 있다. 2년차 징크스는 잊은 지 벌써 오래.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지 3년 만에 결정력을 갖춘 왼손 거포로 성장하고 있다.
[OSEN=이우찬 기자] SK 와이번스 포수 이재원(26)이 타율 5할을 훌쩍 넘기고 있다. 시즌 초반 타격감이 불을 뿜고 있다. 외국인 타자 루크 스캇(36)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서도 이재원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재원은 23일 문학 NC
[OSEN=이상학 기자] 두산은 지난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1회부터 번트를 댔다. 1번타자 민병헌이 우측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2번 오재원이 번트를 댔다. 1사 3루. 그러나 후속 최영진과 호르헤 칸투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득점없이
[OSEN=조인식 기자]시즌 초 두산 베어스 5선발은 이재우였다. 그러나 이재우는 지난 3일 목동 넥센전에서 5이닝 2피안타 5탈삼진 5볼넷 2실점한 뒤 선발로 나오지 못했다. 이후 1경기에 구원 등판했지만 두 타자를 상대해 안타와 볼
[OSEN=이상학 기자] "피에가 해결사야". 한화 김응룡 감독은 외국인 타자 펠릭스 피에(29)에게 좀처럼 칭찬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요즘에는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한 모양이다. 김 감독은 "피에가 해결사"라며 그의 찬스에서의 결
[OSEN=이상학 기자] 뉴욕 메츠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4)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세이브를 올리며 마무리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마쓰자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
[OSEN=김태우 기자] 3경기의 평균자책점은 2.40이다. 좋은 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피안타율은 3할7푼5리다. 낙제점이라고 볼 수도 있는 성적이다. 공교롭게도 윤석민(28, 볼티모어)은 이 수치를 동시에 품고 있다. 가능성과
[OSEN=이상학 기자] "2점대라니, 내가 봐도 어색하고 신기하다". 한화 좌완 유망주 유창식(22)은 스스로 생각해도 뿌듯한 듯했다. 지난 24일 대전 두산전에서 4전5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유창식은 평균자책점도 2.78에서 2.12로 더 끌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어느 덧 6경기가 됐다. 메이저리그 2년차를 보내고 있는 LA 다저스 류현진(27)이 루키시즌과 달라진 모습 중 하나가 바로 피홈런이 없다는 점이다. 올 시즌 첫 경기인 지
[OSEN=윤세호 기자] 파인타르 부정투구를 한 마이클 피네다(25, 뉴욕 양키스)가 1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피네다에게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OSEN=김태우 기자] 공식경기로 따지면 368일 만의 복귀였다. 이학주(24, 탬파베이)가 다시 뛰기 시작하며 연내 메이저리그(MLB) 승격을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에 들어갔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팀인 더럼 불스에서 뛰고 있는 이학
[OSEN=김태우 기자] 웬만하면 상대 선수에 그리 후한 평가를 내리지 않는 라이벌 관계에서도 아쉬움은 남았던 것 같다. 보스턴 지역 언론들이 기대 이상의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에 대한미련을
[OSEN=이상학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4일 오훈규 심판위원에게 엄중경고 제재를 부과했다. 오훈규 심판위원은 지난 23일 대전 한화-두산전에서 판정 재번복과 미숙한 운영으로 경기를 지연시키고 혼란을 초래한 사유
[OSEN=김태우 기자] 바야흐로 정상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4경기 연속 세이브, 7경기 연속 무실점이 이를 증명한다. 몸을 풀며 일본무대에 적응하고 있는 오승환(32, 한신)이 본격적인 ‘돌부처’의 진면모를 보여줄 태세다. 오승
아이브 장원영,'여신의 반전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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