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민 기자] '더 러버(The Lover)'는 중의적 의미의 '더러버'였나. 지난 2일 방송된 Mnet 목요드라마 '더 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첫 회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
[OSEN=박현민 기자] 박유천과 신세경의 호흡에 녹색불이 켜졌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는 첫 회의 심각했던 분위기가 한층 덜어진 느낌이 그려졌다. 이는 최무각(박
[OSEN=이지영 기자] 이 선생님 해도 너무하다 쉽게 순진하다. 학생인 아란(김유정)도, 복동(지수)도 이 세상이 무시무시하다는 것을 알고 있건만, 박노아(지현우) 선생님은 초등학생보다 더한 순진함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본다.
[OSEN=이지영 기자]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저조한 시청률을 이유로 6개월만에 종영을 맞았다. 성시경과 김성령의 영어과외, 송재호와 진지희의 SNS 과외 등이 화제가 되며 훈훈한 모습을 선사했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OSEN=김사라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가 마지막 2분 동안 시청자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사로잡았다. 죽은 줄 알았던 남편 이순재와 재회한 그의 ‘소름 돋는 연기’가 안방극장을 눈물 젖게 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
[OSEN=김사라 기자] 첫사랑은 연애를 해도 첫사랑인 법이다. 최근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수지는 피할 수도 있던방송에 호기롭게임해 열애에 관한 질문에도 차분하게 답했다. 수지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
[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온 뒤로모든 부분에서발전을 이뤘다고 자평했다. 데 헤아는 2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서 "우리는 유럽축구연맹 챔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좌완 불펜 투수 제레미 아펠트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성소수자 차별을 비판하는글을 올렸다. YAHOO SPORTS가 3일 (한국시간)전한 블로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OSEN=강서정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막이 오른다.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가 오늘(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OSEN=이선호 기자]나란히 일본에 복귀한 두 명의 베테랑 투수들이 엇갈린 행보를 하고 있다. 9년만에 일본에 복귀한 소프트뱅크 마쓰자카 다이스케(34)는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훈련을 중단했다. 당연히 복귀 등판도 무산
[OSEN=김태우 기자] 지난해 최고 외국인 투수들 중 하나였던 앤디 밴헤켄(36, 넥센)과 트래비스 밴와트(29, SK)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을 벌인다. 개인적인 첫 맞대결에서 시즌 첫 승을 놓고 정면충돌한다. 넥센과 SK는 3일 목
[OSEN=정유진 기자] ‘달콤한 비밀’ 신소율은 딸 타파니를 되찾고, 김흥수와 함께 행복할 수 있을까?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정지은 연출 박만영)가 3일 오후 10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달콤한 비밀
[OSEN=권지영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이 오늘(3일) 종영한다. 박명수와 박주미 가상 부부 호흡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용감한 가족’은 아쉬움 속 예정된 10부작의 마무리를 짓는다. 지난 1월 23
[OSEN=우충원 기자] KBL이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그런데망신 또 망신이다.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의 2014-2015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후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의 댓글 중 인상적인 댓글이 있다. 바로 "KBL= Komedy Big League"다. 많
[OSEN=김태우 기자] 한 때 ‘베일에 싸인 사나이’라는 농담까지 들었던 메릴 켈리(27, SK)가 시즌 첫 경기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비록 비로 노게임 처리가 되기는 했지만 켈리의 가능성을 확인하기에는 충분한 한 판이었다. 평
[OSEN=김태우 기자] 비로 헛심을 쓰긴 했지만 분위기를 처지게 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들에 대한 믿음을 더 쌓고 수원으로 향한다.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가 ‘원투펀치’를 앞세워 승수 사냥에 나선다. KIA는
[OSEN=김태우 기자] 실력이면 실력, 인성이면 인성. 이상적인 외국인 선수의 롤모델을 그려가고 있는 브렛 필(31, KIA)은 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외국인 선수 중 하나다. 그런 필이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 팀의 일원으로서
[OSEN=이상학 기자] 4년 만에 KBO 정규경기 재대결이 성사됐다. 2000년대 후반 KBO리그를 선도했던 SK와 두산의 감독들이 이제 새로운 팀 한화와 NC를 이끌고 다시 맞붙는다. 3~5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지는 한화와 NC의 시즌 첫 3연전은
[OSEN=이상학 기자] 한화가 모처럼 '외국인 투수 복'을 누리고 있다. 3년 만에 KBO로 돌아온 미치 탈보트(32)가 에이스의 자격이 무엇인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탈보트는 지난 2일 대전 두산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4피안타 1볼넷 2
[OSEN=이상학 기자] "전부 다 돌아올 때까지 5할만 하고 있으면 좋은데…". 한화 김성근 감독은 매년 시즌 전 목표 승수를 설정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올해는 그런 과정이 생략됐다. 김 감독은 "베스트 멤버들이 한 번도 모
아이브 장원영,'여신의 반전 뒤태'
임윤아,'강렬한 레드'
박지현, 싱그러운 미소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에스파 카리나, 앙증 맞은 고양이 [O! STAR]
드라마는 ‘스릴러’ 포토타임은 ‘훈훈’ 당신이 죽였다 제작발표회 [O! STAR]
"큰 거 있다" 유노윤호에게 ‘2’와 ‘6’이란? [O! STAR]
키스오브라이프,’공항 런웨이’ [O! STAR]
아름다운 무대 미연,’Say My Name’ [O!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