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객주'가 다소 찜찜한, 반쪽자리 해피엔딩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건, '객주'가 사극지왕이라는 장혁의 수식어를 견고하게 만들어줬다는 점이다.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OSEN=김경주 기자] 24년차 배우가 연기를 배우는 학교에 입학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것을 해내게끔 만든 배우 이원종의 용기에 박수가 필요하다.이원종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 모든 것을
[OSEN=표재민 기자] “말씀하신대로 호락호락한 배우가 아닌 것 같다.”손석희 앵커가 배우 이미연과의 짧은 인터뷰 후 내놓은 평이었다. 긴장한 듯 보이지만 인터뷰 내내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배우, 왜 여자 배우에게만
[OSEN=부천, 서정환 기자] KEB하나은행이 파죽의 6연승으로 2위를 굳혔다. 팀이 잘나가는 비결은 따로 있었다.부천 KEB하나는 1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서 구리 KDB생명을 62-56으로 물리쳤다. 6연
[OSEN=박진영 기자] 배우 유승호가안정적인연기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잡아 끄는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남궁민은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유승호는 SBS
[OSEN=표재민 기자] 배우 남궁민이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악역의 새 역사를 썼다. 그야말로 ‘못돼 처먹은’ 악역인 남규만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
[OSEN=박진영 기자] '리멤버'가 남궁민의 죽음과 기억을 잃은 유승호의 모습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더 이상 아픈 과거에 얽매이지 않게 된 유승호는 웃고 있었지만, 뭔가 석연찮은 해피엔딩이다.지난 18일 20회로 종영된 SBS 수목드
쥐띠84, 72, 60, 48, 36년생1936 사고수가 있는 날, 넘어지기 쉬우니 조심하시길. 1948 감정통제가 안되는 날, 컨트롤을 잘하시길. 1960 예상치못한 일들이 터지는 날,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1972 정신이 없이 분주한 날, 사고 나기 쉬우
[OSEN=손남원 기자] 영화 '데드풀'이 개봉 첫날 2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이틀째에도 20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로는 벌써 60만을 가볍게 넘겼다. 개봉 이래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영화 '검사
[OSEN=이균재 기자] 윤성빈(23, 한국체대)이 한국 스켈레톤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윤성빈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
[OSEN=서정환 기자] KBL에서는 오심 등 억울한 판정으로 승패가 뒤집혀도 이의제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제도적으로 그렇다.지난 16일 KCC 대 오리온전에서 불거진 ‘사라진 24초 논란’이 거세다. 3쿼터 종료 3분 56초를 남기
볼티모어 캠프서美 언론 관심집중지난해 강정호 활약에 큰 책임감[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강정호가 큰일 했다. 그것을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8)가 스프링캠프 합류 이후처음모
[OSEN=이균재 기자]"머피의 법칙."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변방의 미틸란드(덴마크) 원정서 충격패를 당했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새벽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서 열린 미틸란드와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
[OSEN=손찬익 기자] 롯데 팬들에게 '안경 쓴 우완 에이스'는 전설과도 같은 존재다. 원년부터 구단을 운영해온 롯데는 안경 쓴 우완 에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1984년과 1992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불세출의 영웅'
주전 센터 배유나 부상에도 현대건설 완파“1~2점씩 더” 선수들의 굳은 의지[OSEN=선수민 기자] GS칼텍스가 악재를 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GS칼텍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
야쿠르트 정예 상대 2이닝 퍼펙트 '위력투'선발 로테이션 청신호, 업그레이드 기대[OSEN=오키나와, 김태우 기자] 예상보다 부진한 마운드에 고민하고 있는 SK지만 한줄기 희망의 빛도 봤다. 지난해를 거치며 부쩍 성장한 박종훈(25
[OSEN=허종호 기자] 고양 오리온이 단 1승으로 2가지 효과를 챙겼다. 심지어 6강 플레이오프(PO)를 위한 준비도 순조로울 전망이다.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이 미소를 지었다. 오리온은 지난 1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
김태형 감독 베스트 시나리오는 노경은우완 셋업맨 확보 여부가 관건[OSEN=미야자키(일본), 조인식 기자]두산 베어스가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선발투수들을 점검한다. 아직 경합지인 5선발 자리의 주인공도 곧 가려진다.두산
NC, 임정호 외 좌완 투수 활약 전무구창모·최성영, 1·2년차 신예 가능성[OSEN=이상학 기자]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 NC 다이노스의 약점이라면 좌완 투수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좌우놀이' 비중이 낮아졌다고 해도 마운드
마운드 작년 9경기에서 103실점,9연패 수난올해 라쿠텐 상대로 영봉승, 젊은투수들 급성장[OSEN=오키나와, 이선호 기자]KIA 마운드가 환골탈태하는 것일까?KIA는 오키나와 대외 실전에서 작년과는 확연히 달라진 전력과 경기력을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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