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해 만족한다". NC 에이스 노성호(23)가 2경기 연속 선발승으로 위력을 이어갔다. 노성호는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롯데 2군과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1피안타 4볼넷 1...
[OSEN=이상학 기자] 노성호가 막고, 나성범이 쳤다. '아홉번째 심장' NC 다이노스가 승리 방정식을 가동하며 '경남 라이벌'롯데와의 홈 3연전을 싹쓸이했다. '야구의 성지' 창원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NC는 16일 창원 마...
[야구토토] 2012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런앤런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롯데-SK전에서 홈런 예상…1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7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 가운데 넥센-KIA전에서 홈런을 기록...
[야구토토] 2012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LG, SK 저득점 예상…1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7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롯데, 삼성, KIA가 다득점을 기...
[야구토토] 만년 하위팀인 넥센-한화전 대상…시즌 초반 반전의 계기를 잡는 팀이 어느 팀일지 주목 28일 오후 1시 응모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계열의 스포츠...
[OSEN=강필주 기자]SK 선발 투수 송은범(28)이 복귀를 위한 두 번째 실전경기를 치렀다. 또 포수 박경완(41)은 선발 마스크를 썼다. 송은범은 16일 송도 LNG 구장에서 열린 넥센 2군과의 퓨처스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 3⅓이닝 동안 1...
[OSEN=강필주 기자]선두를 달리고 있는 SK 와이번스 마운드에 이상이 생겼다. SK는 16일 어깨 뭉침을 호소한 외국인 선발 투수 아킬리노 로페즈(37)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로페즈는 "오른 어깨가 무겁고 안좋은 상...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턱수염 마무리 투수 브라이언 윌슨이 팔꿈치 부상으로 2012년 시즌 못 뛰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루스 보치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MLB.COM과 인터뷰에서 “윌...
[OSEN=이대호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가 공동 주최하는 '2012 고교야구 전기 주말리그(동일권역)'가 5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각 권역별 우승과 준우승...
[OSEN=강필주 기자]5명의 선발이 모두 한 번 이상씩 마운드에 섰다. 하지만 SK 와이번스 5선발은 여전히 경쟁 중이다. SK는 1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사이드암 임치영의 호투를 발판삼아 11-6으로 대승을 거뒀다...
[OSEN=이대호 기자]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장병수)는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사직 홈 3연전을 맞아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7일은 배지데이로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홈경기에 진행하고 ...
[OSEN=이선호 기자]"확실히 달라졌다". 돌아온 KIA 4번타자 최희섭(33)에 대한 팀내의 평가이다. 전지훈련도 가지 못하고 재활군과 2군에서 유배훈련을 했다. 그러다 이범호와 김상현의 부상 공백 덕택에 개막 2경기만에 1군에 올라...
[OSEN=윤세호 기자] LG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올 시즌 첫 번째 위기를 넘기고 있다. LG는 지난 13일 KIA전에서 연장혈투 끝에 6-8로 패했다. 믿었던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와 레다메스 리즈가 모두 무너진 결과였다. 선발 등판한 ...
[OSEN=이상학 기자] 1승6패. 벌써부터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화가 흔들리고 있다. 개막 3연패 후 첫 승 그리고 이어진 3연패로 1승6패. 삼성·KIA·넥센(3승4패) 등공동 5위 그룹과도 2경기차로 벌어졌다. 6승16패1무 승률 2할7푼3리로 최...
[OSEN=이상학 기자] "기회를 줬을 때 꽉 잡아라". '아홉번째 심장' NC 다이노스가 퓨처스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4일 창원 홈 개막전에서 롯데를 8-1로 완파하더니 이튿날에도 6-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승1패로 기대 이...
[OSEN=박현철 기자] “미국에서도 7년 간 단계별로 여러 팀에 있었다. 그러나 롯데 선수들은 그 어느 팀보다 날 편안하게 해주는 최고의 팀 메이트들이다”. 3년차 외국인 투수. 이제는 웬만한 한국어를 알아듣고 읽을 줄 알 정도...
[OSEN=윤세호 기자] 새로운 해결사의 등장인가. 올 시즌 4번 타자로 자리 잡은 정성훈(32)이 맹타를 휘두르며 LG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정성훈은 15일 KIA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6회말에 역전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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