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상암, 박상현 기자] '식사마' 김상식(30, 성남 일화)이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07 아시안컵 B조 예선 5차전에서 '병주고 약을 주고' 말았다. 하지만 약을 준 것은 단 한 번이고 병을 준 것은 두 번이니 고개숙인 남자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순서상으로 따지자면...
[OSEN=상암, 이건 기자]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전반 9분 조재진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한 최성국(울산). 그는 집중력이 부족했다며 수많은 찬스에서 골을 놓친 이유를 밝혔다. 11일 경기 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 믹스트존서 최성국은 후반전 아쉬운 찬스가 많았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패스가 부정확해 트래핑이 길었다" 며...
"현대 나와라". 한화 이글스가 2년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한화는 1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이범호의 연타석홈런과 필승계투진을 앞세워 6-4로 KIA를 제압하고 2승1패를 기록, 통산 4번째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준플레오프 MVP는 고동진이 선정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홈런 2개를 때린...
[OSEN=상암, 박상현 기자] "충분히 추가골을 넣고 이길 수 있었는데 너무나 정확도가 떨어졌다".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이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11일 가진 시리아와의 2007 아시안컵 B조 예선 5차전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패배나 다름없는 무승부의 원인을 최종 패스의 정확도 부재로 꼽았다. 베어벡 감독은...
한국과 시리아의 아시안컵 예선 5차전이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경기 종료 후 시리아 선수들과 유니폼을 바꿔 입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상암, 박상현 기자] "경기를 지배당했지만 비겨서 만족스럽다".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11일 열린 한국과의 2007 아시안컵 B조 예선 5차전에서 1-1로 비긴 시리아의 파예르 에브라힘 감독이 만족을 표시했다. 에브라힘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전체적으로 70% 가량...
[OSEN=상암, 이건 기자] 1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김남일(수원), 김두현(성남)과 함께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허리를 책임진 김정우(나고야)는 경기 초반 공격에 나서며 시리아를 압박하는 데 힘을 보탰지만 실점 이후에는 중원을 지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OSEN=상암, 이건 기자]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예선 경기가 펼쳐진 1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 전반 18분 시리아의 알 사예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김영광은 최선의 선택을 했음을 밝혔다.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김영광은 "비긴 것이 너무나 아쉽다" 며 "비긴 것과 실점을 준 상황이 너무나 애매해서 할 말이...
한국은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본선 B조 예선 5차전에서 전반 8분만에 조재진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중앙 수비의 불안으로 전반 17분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한국은 3승 2무, 승점 11을 기록하며 다음달 15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갖는 이란과의 예선 최종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아시안컵...
한국과 시리아의 아시안컵 예선 5차전이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으나 2만 4140명의 올 시즌 상암 구장 최소 관중을 기록했다. 관중석 2층 상단은 거의 비어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KIA보다는 현대가 편하다". KIA를 제압하고 한화를 2년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김인식(59)감독은 경기후 "투수들을 소진해 힘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대성으 조기투입에 대해서는 "오늘 지면 금년 경기는 없는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아울러 현대와의 플레이오프에 대해서는...
한국은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본선 B조 예선 5차전에서 전반 8분만에 조재진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중앙 수비의 불안으로 전반 17분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한국은 3승 2무, 승점 11을 기록하며 다음달 15일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갖는 이란과의 예선 최종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아시안컵...
한국과 시리아의 아시안컵 예선 5차전이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시리아의 밀집 수비에 번번이 슛이 불발된 조재진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앉아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OSEN=대전, 김영준 기자] 11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한화가 KIA를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직후, 김재박 현대 감독은 미리 준비한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발표했다. 김 감독은 "3위팀이 올라왔으니 순리대로 됐다고 본다. 단기전인 만큼 양팀 다 에이스급 선수들이 맞붙게 되어 어려운 경기가...
[OSEN=대전,이선호기자]"MVP는 보너스다". 한화의 준플레이오프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뽑힌 외야수 고동진(26)은 데뷔 이후 최고의 날을 보냈다. 3차전까지 매경기 멀티안타를 생산하며 11타수6안타3득점의 맹활약을 펼쳐 MVP로 선정됐다. 김인식 감독도 "고동진이 잘해줘서 이겼다"고 칭찬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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