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선호 기자]"어깨가 강하다". 나고야에 입성한 주니치맨 이병규(33)가 첫 훈련부터 강한 어깨를 선보여 주니치 관계자들과 일본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병규는 지난 29일 나고야구장 인근 실내연습장에서 공식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후 1시간 동안 훈련을 실시했다. 가장 먼저 실내연습장의 크기를 최대한...
[OSEN=이건 기자] 레딩이 18살의 어린 미드필더와 계약을 맺었다. 레딩은 30일(한국시간) 호주 출신의 왼쪽 미드필더 올리버 보자니크와 2년 6개월간 계약을 맺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레딩의 경기 담당 이사인 닉 하몬드는 "보자니크는 왼발을 상당히 잘쓰는 선수" 라며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재능있는...
[OSEN=박선양 기자]LG 트윈스의 구본준 구단주 대행과 김영수 사장, LG 임원 트윈스 동호회장 김태오(㈜서브원)사장, 정병철 전임 구단주 대행이 사이판에서 전지훈련 중인 LG 캠프지를 방문 하여 선수단을 격려한다. 김영수 사장은 31일 출국,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살피고 격려한 뒤 2월 6일 귀국할 예정이고 구본준 구단주 대행과 김태오...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랭킹은 진실하다'. 호주오픈 결승에서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에 패했음에도 마리아 샤라포바(19.러시아)는 미소를 잃지 않는다. 세계 랭킹 1위로 복귀하는 수확을 거뒀기 때문. 샤라포바는 30일(한국시간) 발표된 WTA 랭킹에서 쥐스틴 에넹(벨기에)을 제치고...
[OSEN=김영준 기자] '김선우는 초청선수 중 선두주자'. 샌프란시스코 공식 홈페이지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팬의 질문에 담당기자가 답변해주는 형식의 '메일 백' 코너를 통해 '김선우(30)가 이번 오프시즌 영입된 26인의 논-로스터 초청선수 중 선두주자'라고 소개했다. 리치 드래퍼 기자는...
[OSEN=이건 기자] 'UEFA컵 티켓을 잡아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팀당 14경기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뿐만 아니라 UEFA컵 진출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UEFA컵 역시 클럽에게 있어서 많은 돈을 안겨주기 때문에 중소 클럽들은 새로운 '황금어장'에 진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OSEN=김지연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를 펼친다. 2월 16일 미국에서 성공적인 프로듀서로 자리 잡은 박진영이 아시아 문화의 대표자의 자격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에서 열리는 '한류(Hallyu (Korea Wave): A Dialogue)'라는 제목의...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배리 본즈(43)가 원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사인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8일 계약에 합의한 뒤 근 2달여 만이다. 이미 샌프란시스코와 1년 1580만 달러를 받기로 합의한 본즈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머물고 있다. 구단의 신체검사를 통과할 경우 계약은 최종 확정된다. 본즈는 지난해 출장...
[OSEN=김영준 기자] "이승엽과 대결의식은 없다".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30일 '이병규(32·주니치)는 이승엽(요미우리)을 안중에도 두지 않아'라는 자극적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그러나 사실 29일 나고야돔의 주니치 팀 훈련에 첫 참가한 이병규는 이승엽에 대해 질문받자 "이승엽과 내가 1:1로...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스즈키 이치로(34.시애틀 매리너스)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그가 내년 시즌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가장 많은 연봉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카고트리뷴>의 칼럼니스트 필 로저스는 30일(한국시간) 올 시즌 뒤 FA가 되는 이치로가 알폰소 소리아노(시카고 컵스) 급 연봉을 확보할 수 있을...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토드 헬튼(34.콜로라도 로키스)의 보스턴 레드삭스 이적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헐값에 헬튼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는 구단주의 방침 때문이다. 찰리 몬포트 콜로라도 구단주는 30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헬튼의 대가로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보스턴은 헬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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