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지연 기자]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인기 급부상중인 탤런트 정일우가 신인가수 SAT의 1집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999년 56명의 젊은이들의 목숨을 빼앗아 간 인천 호프집 화재참사를 배경으로 한 SAT의 뮤직비디오는 당시 참혹했던 화재 속에서 자신은 죽어가면서까지 끝까지 사랑하는 여자를 살려낸...
[OSEN=김영준 기자] 백지위임도 버티기도 '원칙' 앞에서 예외 없었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13일 불펜 에이스 정대현(29)과 연봉 재계약을 마치고 협상을 완료했다. 액수는 1억 2100만 원. 지난해(8000만 원)보다 51% 인상된 액수였다. 여기서 눈여겨 볼 대목은 51%라는 고과 인상률을 '칼...
[OSEN=이선호 기자]주니치맨 이병규(33)가 큰 사고를 칠 뻔했다. 이병규가 지난 13일 오키나와의 요미탄 구장에서 타격훈련 도중 투수의 머리에 맞는 타구를 날린 것. 강한 라이너 타구가 주니치 2년차 우완투수 다카에스 다쿠야(22)의 왼쪽 머리에 정통으로 맞고 말았다. 다카에스는 모자가 찢어질 정도의 충격을 받으며 쓰러졌고 머리를 크게...
[OSEN=박상현 기자] '사자왕' 이동국(28)의 소속팀인 미들스브러가 천신만고 끝에 200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 올랐다. 미들스브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리스톨 시티(리그 원, 3부)와의 FA컵 4라운드 재경기에서 전후반 및 연장 전후반에서 2-2로 비긴 뒤...
[OSEN=우충원 기자] 포르투갈의 '골든 제너레이션'으로 지단 베컴과 함께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혔던 루이스 피구(35)의 거취가 궁금하다. 지난 13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피구는 "나는 인터 밀란을 떠날 것이다. 하지만 내가 갈 곳이 세간에 알려진 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될지는 아직 확신할 수...
[OSEN=이건 기자] 남은 경기는 11경기. 승점은 6점차. 아직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리그 우승을 얘기하기에는 너무나 이르다. 하지만 맨유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을 봤을 때 리그 우승의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맨유는 현재 리그에서 21승 3무 3패로 승점 66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63득점에 18실점으로 리그...
[OSEN=김영준 기자] "오가사와라에게서 참고할 부분이 매우 많다". 이미 일본 프로야구 최정상급 타자로 올라선 요미우리 4번타자 이승엽(31)이지만 올시즌부터 'OL포'를 이룰 오가사와라 미치히로(33)의 장점까지 흡수할 태세다.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이승엽이 13일 프리배팅 도중 종전과는 다르게...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유제국(24)이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로 전격 이적하면서 탬파베이는 한국 선수들의 새로운 집합소가 됐다. 기존의 서재응(30) 최희섭(28)과 함께 '코리안 3총사'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탬파베이가 한국 선수들을 다수 받아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역적인 특성상 탬파베이에는 한인 교포가 그다지...
[OSEN=김지연 기자] 박진영이 야심 차게 준비한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가 그 베일을 벗었다. 2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충무로 MTV Korea 스튜디오에서 열린 싱글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원더걸스는 그동안의 궁금증을 뒤로 하고 Pussycat Dolls의 ‘don't cha'를 시작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모두...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카를로스 삼브라노(26)가 구단을 향해 최후통첩을 했다. 시즌 개막 이전 재계약이 안 되면 시즌 후 FA로 등록한다는 것이다. 삼브라노는 14일(한국시간) 시카고 지역 방송인 WGN-TV와 인터뷰에서 "구단과 재계약할 의향이 있다"면서도 "무슨...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했던 유제국(24)이 서재응, 최희섭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포츠 전문 통신사 <스포츠티커>는 14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유제국을 받아들이는 대신 외야수 앤드류 로페스와 우완 그렉 라인하드 등 마이너리그 유망주 2명을 내누는 2-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유제국은 지난해...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결국 관건은 꾸준함이다. 시즌 200이닝 달성을 목표로 삼은 박찬호(34.뉴욕 메츠)에게 '한결같은 피칭'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요구된다. "승패는 투수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많은 이닝을 던지면 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그의 말대로 많은 이닝은 투수의 가장 큰 덕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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