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양, 박상현 기자] 안양 SBS의 유니폼을 입고 국내 농구무대에 등장해 '단테 신드롬'을 일으켰던 단테 존스(32)가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존스는 3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1득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1차전에 이어 또 다시 부산 KTF에 패하며...
[OSEN=안양, 박상현 기자] 부산 KTF를 이끌고 있는 포인트 가드 신기성(32)이 경기 막판 오는 기회를 잘 살린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신기성은 3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안양 KT&G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뒤 인터뷰에서 "정신 무장을 하고...
현대 유니콘스 김시진 감독이 3일 수원 시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2007시즌 출정식'에서 올 시즌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김 감독은 "팬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적으로 명문 구단의 전통을 이어나가자"고 선수단에 주문했다. /현대 유니콘스 제공.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Copyright ⓒ...
[OSEN=안양, 박상현 기자] 초보 감독으로 안양 KT&G를 창단 첫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지만 2연패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한 유도훈 감독이 막판 집중력에서 졌다고 패배를 시인했다. 유도훈 감독은 3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경기 전 선수들의 분위기도...
[OSEN=안양, 박상현 기자] 창단 첫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부산 KTF의 추일승 감독이 조성민의 2쿼터 투입으로 속공이 살아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추일승 감독은 3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리,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뒤 인터뷰에서 "초반 단테...
현대 유니콘스 김용휘 사장이 3일 수원시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2007시즌 출정식'에서 "팀이 어려워도 하나로 뭉쳐 힘을 내 현대의 자존심을 지키자'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현대 유니콘스 제공.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현대 외국인 타자 브룸바가 3일 수원 시내 한 음식점에서 가진 '2007시즌 출정식'에서 3년 만에 복귀한 한국 무대에서 예전처럼 맹활약, 팀 우승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현대 유니콘스 제공.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져 벌어진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은 3안타를 친 이승엽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오가사와라(오른쪽)가 경기 후 함께 히어로 인터뷰를 하면서 장젠밍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현대 유니콘스의 투타 주축선수들이 3일 수원구장에서 가진 '2007시즌 우승 기원제'을 갖고 있다. 장원삼 김수경 정성훈(왼쪽부터)이 제를 올리고 있다./현대 유니콘스 제공.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현대 유니콘스는 3일 수원구장에서 '2007시즌 우승 기원제'를 올렸다. 김시진 신임 감독이 올 시즌 우승을 기원하고 있다. /현대 유니콘스 제공.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져 벌어진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은 3안타를 친 이승엽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이승엽이 포수 아베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하며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져 벌어진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은 3안타를 친 이승엽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경기 후 이승엽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져 벌어진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은 3안타를 친 이승엽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경기 후 하라 감독이 이승엽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져 벌어진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은 3안타를 친 이승엽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선발승을 따낸 장젠밍이 히어로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가진 홈 개막전서 벌어진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은 3안타를 친 이승엽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이승엽과 오가사와라가 동료들과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가진 홈 개막전서 벌어진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은 3안타를 친 이승엽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승리의 주역 오가사와라와 이승엽이 마운드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안양, 박상현 기자] 부산 KTF가 2연승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KTF는 3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신기성(28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필립 리치(19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2블록), 애런 맥기(15득점, 6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OSEN=이선호 기자]드디어 'OL포'의 파괴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승엽과 이병규의 한국인 타자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3일 요미우리와 주니치의 도쿄돔 경기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 벌어졌다. 요미우리 황금시대를 구현했던 나가시마 시게오-오 사다하루의 'ON포'에 버금가는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이승엽의...
[OSEN=홍윤표 기자]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34)-이승엽(31)의 ‘O-L포’가 본격 가동, 나란히 3안타씩을 때려내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3일 도쿄돔에서 열린 2006 센트럴리그 우승팀 주니치와 요미우리의 올 시즌 첫 힘겨루기에서 요미우리의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31)은 1회 2루타, 3회 안타에 이어 5회에...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져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1회말 다카하시가 안타를 치고 진루, 우즈와 얘기를 나누면서 난처한 표정을 짓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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