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영준 기자] 두산이 번트를 적게 대는 이유는?. 김경문 감독의 두산 베어스는 한화와 더불어 유이하게 '스몰볼을 구사하지 않는 구단'이란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한화가 소위 '머니볼 이론'에 거의 부합되는 야구를 한다면 두산은 조금 다르다. 두산이 번트로 아웃카운트를 '낭비'하지 않는...
[OSEN=손남원 기자]'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의 애정 전선이 장마철 기상도 마냥 어지럽다. 약간의 3각관계 + 짝사랑으로 시작해서 완벽한 3각관계 + 양다리 짝사랑이더니 급기야 4각관계를 예고했다. 23일 방영분에서 최한결(공유)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미소년 고은찬을 상대로 가슴 아릿한 감정을 확실히...
[OSEN=박준범 기자] 하지원이 보랏빛 가을여인으로 변신했다. 하지원은 지난 6일 화장품 브랜드 보브의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 광고 촬영에서 하지원은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으로 가을 여인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보브 화장품 관계자는 “하지원의 세련되고 신비한 이미지가 보브의 새로운 브랜드가 가진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표현해...
[OSEN=손찬익 기자] '복귀파 큰 형님의 위력을 보여주마'-'저 메이저리거 출신입니다'. 올 시즌 국내무대로 돌아온 '풍운아' 최향남(36, 롯데 투수)과 '빅초이' 최희섭(28, KIA 내야수)이 24일 광주구장에서 격돌한다.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 바펄로...
[OSEN=김지연 기자]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8년 동안 해체 없이 팀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스케줄 외엔 거의 안 만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99년 데뷔 이후 변함없는 우정을 선보이고 있는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8일 MBC ‘환상의 짝꿍’ 녹화에 출연해 “우리는 거의 안 싸운다. 그 이유가 거의 잘 안보기 때문”이라고...
[OSEN=박준범 기자] 장혁이 볼룸 댄서로 변신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군 전역 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로 성공적으로 복귀한 장혁은 한국-미국-싱가포르 합작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장혁은 이 영화에서 어릴 때부터 꿈꿔 온 볼룸 댄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 싱가포르를 향하는 권태산 역을 맡았다. 춤과...
[OSEN=박선양 기자]2007 프로야구가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4강 싸움'과 더불어 우승 상금 2억 원이 걸린 '서머리그(초복부터 말복까지)'까지 팀마다 한 치 양보없는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와중에 심심치 않게 빈볼 시비까지 벌어지는 등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갈수록...
[OSEN=김지연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가슴에 털이 많다”고 밝혔다.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동안클럽’ 녹화에서 강인은 “내가 이 자리에서 폭탄선언을 하겠다”며 “사실 내가 아이돌 그룹 이미지와는 맞지 않게 가슴에 털이 많다”고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대한피부과학회와 손잡고 여름철 피부질환...
[OSEN=김지연 기자] MBC 새 일일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의 첫 회 시청률이 꽤 성공적이다. 23일 방송된 ‘김치치즈스마일’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 10.6%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거침없이 하이킥’이 7.4%에서 출발했던 것을 떠올린다면 꽤 기분 좋은 성적이다. ‘김치치즈스마일’은 ‘야동순재’...
[OSEN=강희수 기자] 프러포즈, 단 한 사람을 위해 준비하는 감동 이벤트다. 그러다 보니 갖가지 아이디어가 총동원되는 경연장이기도 하다. 촛불을 켜고 장미꽃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고무풍선과 케이크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소품이다. 그런데 이런 프러포즈도 있었다. 이름하여 ‘삭발 진상’. 머리카락을 박박 밀고 프러포즈를 했다 해서 붙여진...
[OSEN=손남원 기자]아동물을 우습게 봐서는 안된다. 방학철을 겨냥한 어린이 상대의 장사는 소문 나고 물건 좋으면 관객들로 대성황을 이룬다. 23일 국내에서 첫 시사회를 가진 심형래 감독의 '디 워'가 조짐이 좋다. 개발비까지 모두 700억원을 투자한 한국영화 사상 최대의 블록버스터가 아동용이라니, 올 여름 가족단위 극장 나들이가 부쩍...
[OSEN=김영준 기자] 요미우리 이승엽(31)이 돌아온다. 당초 예정대로 7월 24일 요코하마와의 후반기 개막전부터다.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5번타자로 컴백한다는 것이다. 요미우리 계열사 신문 <스포츠호치>는 24일 "왼손 엄지손가락 부위 관절염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 있는 이승엽이 23일 타격 훈련을 마친 뒤, 하라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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