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남장현 기자]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의 시즌 첫 격돌은 성사될 것인가?'. 기대를 모으는 명승부가 주중에도 또 한번 축구팬들의 곁을 찾아갈 전망이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의 이번 2007-2008시즌 첫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미들스브러의 '사자왕' 이동국(28)과 토튼햄 핫스퍼의...
[OSEN=남장현 기자] K리그의 자존심 성남 일화의 결전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성남은 오는 27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시리아 홈스에서 중동 최강을 자부하는 알 카라마와 2007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9일 홈구장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서 알 카라마에 짜릿한 2-1...
[OSEN=대전, 남장현 기자] 근 4년만에 현장으로 복귀했지만 역시 변한 것은 전혀 없었다. ‘원조 시민구단’ 대전 시티즌의 지휘봉을 잡은지 이제 두달여를 맞이한 김호 감독(63)의 축구에 대한 한없는 열정과 야망은 끝이 없었다. 올해로 지도자 생활 32년째. 1975년 부산 동래고 감독을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던 김 감독은 2003년...
[OSEN=우충원 기자] '역전의 명수' 전북 현대가 일본 원정 1차전 패배를 딛고 아시아 챔피언 2연패를 위해 달릴 전망이다. '강희대제' 최강희(47)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6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일본 J리그 1위팀 우라와 레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벌인다....
[OSEN=남장현 기자] 한골은 같았으나 의미는 달랐다. 드디어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나란히 2007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둔 가운데 성남 일화와 전북 현대는 남다른 의미의 한골을 상기하며 각기 다른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9일 있은 1차전에서 이기고도 다소 어려운 상황에 놓인 성남이고, 지고도 조금은...
[OSEN=김지연 기자] 배우 채시라와 고현정.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신인시절 김종학 감독의 작품에 출연해 스타로 발돋움한 케이스라는 사실이다. 지금은 톱스타가 돼있는 이들의 연기인생을 거론할 때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를 빼놓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녀들과 김종학 감독은 떼어놓을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관계임에 틀림없다....
[OSEN=남장현 기자] 이천수의 포지션은 과연 어디로?. 힘겨웠던 두번째 유럽 무대 도전, '미꾸라지' 이천수(26)가 드디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명문 클럽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입성했다. 지난 2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로테르담 드 퀴프 스타디움에서 공식 입단식을 치른 이천수는 곧바로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치고 팀...
[OSEN=이정아 기자]올 하반기 또 한 명의 대형 여자 스타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0억 원을 들인 대작 SBS 수목드라마 ‘로비스트’(최완규 주찬옥 극본/이현직 부성철 연출)로 돌아오는 장진영이다. 장진영은 지난 2001년 SBS ‘순풍산부인과’를 끝으로 방송가를 떠난 이후 6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지난 9월 초...
[OSEN=강희수 기자] 이쯤 되면 거의 패러디다. SBS TV 월화사극 ‘왕과 나’(유동윤 극본, 김재형 손재성 연출)에서 영화 ‘왕의 남자’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등장해 기억을 새롭게 했다. 24일 밤 2회 연속 방송된 ‘왕과 나’의 9회분에서는 성종(고주원 분)이 나라 일을 돌보지 않고 내시, 상궁, 나인들과 어울려 유희에만 빠져 지내는...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갈길 바쁜 뉴욕 양키스가 고춧가루 세례를 듬뿍 받았다. AL 동부 1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승차도 2경기로 벌어졌다. 양키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서 상대 선발 제시 릿시에게 틀어막혀 1-4로 패했다. 2연승이 중단됐고 최근 7경기 6승의 상승세도 한풀 꺾였다....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큰 위기를 맞았다. 후반기 팀에 합류해 공격력에 생명력을 불어넣던 밀튼 브래들기가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당한 것으로 25일(이하 한국시간)밝혀졌다. 이에 따라 브래들리는 잔여 시즌은 물론 내년 시즌 상반기 팀 복귀도...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메이저리그가 4년 연속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시즌 종료를 약 일주일 남겨놓고 있는 만큼 시즌 시즌 종료 후 집계되는 공식 입장객수에서도 신기록 수립이 유력하다. 메이저리그는 25일(한국시간) 현재 올 시즌 30개 구장에서 모두 7621만 5082 명이 입장해 지난해 같은 시점에서의 기록인 760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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