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그야말로 '굴욕'이다. 접촉하는 구단마다 "다른 데나 알아보라"며 퇴짜를 놓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왕 배리 본즈(44)의 오프시즌은 수난의 연속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고향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쫓겨난' 본즈는 아직 '실업자' 신분을...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친정팀'에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박찬호(35.LA 다저스)가 시범경기 첫 등판서 쾌투를 펼쳤다. 다저스의 5선발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박찬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의 트래디션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그레이프프루트리그 원정 시범경기에 2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아버지의 성미를 꼭 빼닮은 뉴욕 양키스의 새 권력자가 '영원한 앙숙'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행크 스타인브레너 양키스 부사장은 2일(한국시간) <뉴욕타임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를 폄하하며 올 시즌 양키스가 반드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스타인브레너는...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2년 연속 19승을 기록한 '대만 특급' 왕젠밍(28)이 올 시즌 뉴욕 양키스의 개막전 선발로 사실상 낙점됐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왕젠밍이 개막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양키스는 오는 4월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OSEN=런던, 이건 특파원] 박지성(27, 맨유)이 11개월여만에 기록한 골에 대해 크게 기뻐했다. 박지성은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햄과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가 끝난 후 MUTV와 가진 인터뷰에서 "골을 넣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OSEN=런던, 이건 특파원]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박지성(27, 맨유)을 칭찬함과 동시에 기쁨을 표현했다. 퍼거슨 감독은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가 끝난 후 MUTV와 가진 인터뷰에서 "박지성의 골이 상대를 죽였다(Jisung's goal killed them...
[OSEN=황민국 기자] 아스날이 벤트너의 활약에 힘입어 구사일생에 성공했다. 2일 새벽(한국시간) 아스날은 아스톤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서 종료 직전 터진 니클라스 벤트너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날은 이 무승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내줄 뻔 했던 선두 자리를 승점 1점 차이로 고수하게 됐다....
[OSEN=런던, 이건 특파원] 김두현(26, 웨스트브롬위치)이 챔피언십 데뷔전을 가졌다. 김두현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호손스에서 열린 플리머스와의 챔피언십 3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5분 로만 베드나를 대신해 경기장에 들어갔다. 지난 2월 17일 FA컵 16강전 교체 출전 이후 2주만에 리그 데뷔전을 가진 것이다....
[OSEN=런던, 이건 특파원] 10명 싸운 첼시가 웨스트햄을 대파했다. 첼시는 2일 0시 런던 업튼 파크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람파드, 조 콜, 발락, 애슐리 콜의 연속골에 힘입어 웨스트햄을 4-0으로 눌렀다. 전반 15분 웨스트햄의 안톤 퍼디낸드가 상대 공격수인 살로몬 칼루에게 반칙을 범해...
[OSEN=런던, 이건 특파원] '마침내 터졌다'. 박지성(27, 맨유)이 지난 2007년 3월 30일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 이후 11개월여만에 골을 뽑아냈다. 박지성은 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햄과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전반 45분 헤딩골을 기록했다. 자신의 시즌...
[OSEN=황민국 기자] 박지성(27, 맨유)은 역시 풀햄의 천적이었다. 2일 새벽(한국시간)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풀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5분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은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을 파고든 스콜스가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짜릿한 골 맛을 봤다. 이는 박지성의...
[OSEN=런던, 이건 특파원] 박지성(27, 맨유)이 올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박지성은 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햄과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5분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스콜스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박지성이 헤딩골로 연결한 것. 이로써 박지성은 지난해 12월 27일 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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